도즈오프 작가님의 "연기하면 딴 세상" 리뷰입니다.
너무 무겁지 않아서 상당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암스의 별점등급표>
1점 ★☆☆☆☆(비추): 믿고 걸러라. 시작도 하지 않는 걸 추천하는 소설
2점 ★★☆☆☆(비추): 뭐든지 하나정도는 신선한 포인트가 있는 경우. 다른 소설들 많은데 궂이..?
3점 ★★★☆☆(쏘쏘): 타임킬링으로 적당히 가볍지만 재밌는 소설, 신선/재미있었으나 중도포기한 건.
4점 ★★★★☆(추천): 완결까지 깔끔하고 필력이 있는 추천할 만한 소설. 수작.
5점 ★★★★★(추천): 강추. 굉장히 재미있거나 굉장히 잘 썼거나 나름 분야의 획을 그은 소설. 대작.
<암스 리뷰>
1. 3점을 줄까 4점을 줄까 고민하다가 그냥 오랜만에 재밌게 달렸으니 4점 준 소설
2. 화상으로 인해 아픔을 듣고 유명 아이돌이자 연예인이었던 친구 박민혁의 배려로 매니저로 살아왔었던 주인공 이이정
3. 자고일어났더니 갑자기 대학생 때로 돌아갔고, 십수년간 앵글 밖에서만 구경해 온 배우의 길에 무작정 뛰어든다
4. 회귀하면서 생긴 "연기시 환상이 더해지는 능력" 으로 엄청난 몰입감으로 드라마부터 영화까지 종횡무진 성공한 삶을 살며 드라마 영화 다 섭렵하며 속 시원하게 사는 이야기
5. 진짜 친한 친구 두 명과 꽁냥꽁냥하면서 즐겁게 새로운 삶을 사는 게 매력적이었던 소설
6. 큰 역경이나 뭔가 큰 이벤트가 없이 소설이 무난하게 흘러가는 점과, 5번 외에는 별다른 세계관의 확장이 없다는 점에서 5점주기에는 좀 아쉬웠으나 그냥 편하게 재밌게 몰입감있게 쭉쭉쭉 즐겁게 보기 좋았던 소설
7. 연예계물, 배우물, 회귀물 이런 류의 카테고리에서는 가볍게 보기 좋음. 추천.
<작품소개>
사고로 인해 시작도 전에 져 버린 꿈.
배우.
과거로 돌아와 흉터는 사라졌지만 여전한 트라우마에 또다시 포기하려던 그때.
연기를 시작하는 순간, 세상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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