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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G 작가님의 하얀장막 작품 리뷰입니다.
소설판 나는 신이다 라고 써뒀는데...아직은 초반부라 좀 너무 거창하긴 하네요.
상당히 재밌습니다.
표지가 없는 것 같은데 오히려 잘 어울리네요.
사이비 교단을 취재하러 갔다가 살려달라는 동생의 문자를 받고 소설은 시작됩니다.
특정 마을 전체, 그리고 그 근방의 사람들까지 모두 다 사이비 종교의 집단 나와바리라고 보시면 되고
외곽 탐색할때부터 주인공은 견제와 폭력에 시달립니다.
아직 10화밖에는 없는데..빠른 전개와 심리전이 돋보이며 특히 최근에 넷플릭스에서 유행했던
"나는신이다" 라는 다큐를 보면 진짜 이게 은근히 현실에서도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더 몰입이 되네요.
신안 염전노예 사건들도 사실 진짜로 이 소설의 내용이 현실에서 이뤄졌다는 증거가 되니까요.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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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어떻게 될지...한번 계속 주시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연재는 꾸준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아직은 초반부네요.
GNG 작가님의 하얀장막 작품 리뷰였습니다.
소설판 나는 신이다 라고 봐도 무방한 작품이었네요.
*본 포스팅은 스테이지 스테플러 활동의 일환으로 지원을 받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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