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유사월 덧칠 : 카카오 에서 연재되는 시 에세이 추천 리뷰

소설공장 2023. 7. 18.

유사월 작가님의 덧칠 작품 리뷰입니다. (제목1)

이번에는 장르적 다양성을 취하기 위해 새로운 장르를 가지고 왔습니다.

표지가 감각있네요. 직접 그리신건가..아니면 이것도 카카오페이지에서 지원하는건가..? (일반-본문2)

일단 위에서 분류 장르 말씀드린 것처럼, 이 작품은 시입니다.

이쪽 분야에는 관심과 조예가 있진 않아서 제가 어떻게 평가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맨날 카카오페이지 카카오스테이지 판타지 소설들만 수년간 읽어 왔던 저로써는

이런 한숨 돌리는 작품이 있다는 게 좀 놀랍기도 하고,

짧고 부담없다 보니 편안하게 보면서 힐링도 하고 생각도 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작가분이 나이가 많으신 분이 아니던데도(작가의말에서 봤음, 본문3)

사랑, 진로, 이런 부분에 대한 여러가지 의견들을 나름대로 신선하게 시로 풀어주셨더군요.

요런 내용이라고 합니다.

문학성은 떨어지는지 몰라도 그만큼 사실 전 더 접근성 높고 편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에세이 같은 느낌도 들구요.

다만 소재 고갈과 제대로 된 소설 준비를 위해서 50화로 일단 잠정 종결이 된 소설입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도 일단 접해보시기엔 충분한 양인 것 같아서 가져왔습니다.

카카오페이지의 서브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스테이지에서 연재되는

유사월 작가님의 시/에세이, 덧칠 리뷰였습니다.

* 본 포스팅은 스테이지 스테플러 활동의 일환으로 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