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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의 황제 뮌헨 팬픽 김호영 스포츠 소설

소설공장 2025.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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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 작가의 스포츠 소설, 축구 판타지 소설 "그라운드의 황제" 리뷰입니다.
오랜만에 보는 회귀는 아니고 시스템 능력부여물인 축구소설이었네요.

 

그라운드의 황제 줄거리

2부리의 서울이클립스의 예비후보였던 20살 황진호
어느날 갑자기 내일의 뉴스와 몇 가지 축구스킬들을 쓰게 해주는 "미리 보는 뉴스" 어플이 폰에 설치되면서 이야기는 시작

풀백에서 윙백 미드필드에서 최전방공격수까지 포지션을 변경해 가면서
서울이클립스에서 함부르그sv 뮌헨으로 팀도 옮겨가면서 각종 리그 제패 및 챔피언스리그 포칼컵 우승 등 트레블 하고 국대로 와서 월드컵 우승도 해서 발롱도르 타는 주인공 황진호의 3년간의 짧지만 굵직한 성공 이야기. 에필로그로 EPL 라리가 돌아가면서 가서 우승하고 지도자로도 성공하는 빠꾸없는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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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의 황제 리뷰 총평


축구적인 디테일이나 외부 다양한 인물들 이런것들은 부족할 지 몰라도 일단은 주인공이 시원시원하게 성공해 나가고, 착한 주인공과 주변의 착한 동료들(친우 고창석과 팬이자 와이프가되는 이유림 주인공을 도와주는 에이전트와 감독 은사들 등이 있다) 과의 긍정적인 이야기들을 보면서 따뜻하고 편안하게 쭈욱 내용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김호영 그라운드의 황제



최근 계속 초장편의 혹은 무겁거나 살짝 난해한 소설들을 봐 왔는데 머리비우고 타임킬링하기 상당히 좋었던 소설. 이런 건 너무 길지않게 200화선에서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개 차라리 좋더라. 반복되는 축구장면들이 주인공이 이정도까지 올라오고 나면 계속 반복되니깐. 볼 만했다.

일편단심 뮌헨 이야기라 분데스리가, 특히 뮌헨 팬들에게는 불편함이 없을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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