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랜시스 작가님의 퓨전판타지소설, 내가 키운 작물로 레벨업 후기입니다.
<암스의 별점등급표>
1점 ★☆☆☆☆(비추): 믿고 걸러라. 시작도 하지 않는 걸 추천하는 소설
2점 ★★☆☆☆(비추): 뭐든지 하나정도는 신선한 포인트가 있는 경우. 다른 소설들 많은데 궂이..?
3점 ★★★☆☆(쏘쏘): 타임킬링으로 적당히 가볍지만 재밌는 소설 or 신선/재미있었으나 중간에 포기하게 된 건.
4점 ★★★★☆(추천): 완결까지 깔끔하고 필력이 있는 추천할 만한 소설. 수작.
5점 ★★★★★(추천): 강추. 굉장히 재미있거나 굉장히 잘 썼거나 나름 분야의 획을 그은 소설. 대작.
<암스 리뷰>
1. 흠...오랜만에 본 너무나도 신선한 소재 (농사짓는 농부+타워디펜스+정령)
2. 너무나도 진부한 필력...그냥 학생 작가가 재미로 쓴 것 같은 소설
3. 그 독특한 아이디어때문에 초반부를 달리다가 마지막에 결말 한번 쓱 보고 탈출. 엔딩조차도...접길잘했다 싶은 느낌
4. 시스템의 선텍을 받아 세계수와 정령 나무를 기르는 농부가 되어 주변인들을 도우며 성장하는 박주원
5. 시스템 내외의 다양한 시련을 이겨내며 성장하는 밭과 식물 정령들... 디펜스와 농부 힐링 정령 세계수 각성 재벌..뭐 야금야금 가볍게 버무려두긴 한 것 같다. 심지어 친구는 재벌2센데 알고보니 본인도 재벌3세..여기서 하차각을 봄
6. 뭐 하나라도 집중했으면 더 글 같은 글이 되지 않았냐 싶은데 뭔가 이 작품은 그런 걸 고민할 의미조차 없을 정도로 너무나도 막 쓴 소설 같음
7. 그냥 타이킬링하다 접은 아이디어만보면되는소설....소재가 너무 오랜만이고 신선했는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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