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율 작가님의 무력 100 탑솔러 작품 리뷰입니다.
"진성 롤 충"들만이 즐길 수 있는 소설인것같은데..이런게 출간되기도 하는군요.
<암스의 별점등급표>
1점 ★☆☆☆☆: 믿고 걸러라. 시작도 하지 않는 걸 추천하는 소설
2점 ★★☆☆☆: 뭐든지 하나정도는 신선한 포인트가 있는 경우. 다른 소설들 많은데 궂이..?
3점 ★★★☆☆: 타임킬링으로 적당히 가볍지만 재밌는 소설. 신선/재미있었으나 중간에 포기하게 된 건.
4점 ★★★★☆: 완결까지 깔끔하고 필력이 있는 추천할 만한 소설. 수작.
5점 ★★★★★: 강추. 굉장히 재미있거나 굉장히 잘 썼거나 나름 분야의 획을 그은 소설. 대작.
<암스 리뷰>
1. 진설 롤 충들만 즐길 수 있는 소설로 2023년 기준 시즌은 아니고..시즌 7~9? 2019~2021 정도 시즌을 배경 + 10년째 페이커가 롤드컵 제패하고있는 상황 가정으로 쓰여진 리그오브레전드 게임소설
2. 도적피지컬의 탑 지철이 우연히 친구소개로 롤에 입문. 첫해는 미끄러져 로열로더는 실패하지만 그뒤 무패로 국내리그 롤드컵 스프링 서버 msi 롤드컵까지 전승우승 달리는 스토리. "탑신병자" 가 아니라 제2의 "탑패황"
3. 아쉬운점은 우승하고 바로 갑분종료된다는점? 후기나 뭐 전설이되옸다라거나 그런거도없어서 이상했음
4. 그 당시 게임의 패치나 메타 를 알아야. 특히 저 시즌의 반향과 조합을 알아야 이해가 되서 엄청 취향타는 소설.
이런 내용의 이런 걸 작품으로 쓸 수 있그나 싶을 정도로 이상한 느낌이었지만..뭐 편하게 보기엔 나쁘진않겠다 싶었음.
5. 다만 아직까지 그 당시 메타와 기억이 남아있는 나도 감동? 이해도? 가 희미해져가는데 2~3년뒤에 봤다면 거의 공감이 안되지 않았을까 싶기는 함
6. 무한 피지컬, 각각의 라이너마다 가지고있는 특이특성 (예시를 들면 솔로가체질 ㅡ 혼자있을때 전투력 비약상승 , 약자멸시 ㅡ 약한애들공격할때더오르는 그런느낌?) 들이있어서 약간의 변주가있어서 볼만은했다. 그런 부분들이 좀 더 강화되었으면 좀 더 소설같은 느낌이 들었을 듯.
7. 하지만..대중적으로 추천하긴 힘든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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