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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괭 초월급 엑스트라의 공략집 리뷰 결말 줄거리 후기

소설공장 2025.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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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괭 작가님의 "초월급 엑스트라의 공략집" 작품 리뷰입니다.

 

초월급 엑스트라의 공략집 총평

5점..까진 그래도 4점 정도는 줄 수 있었던 판타지소설
궂이 따지자면 빙의에 가깝다고 히야하나?
그래도 350화가 넘는 초장편 소설에서 납득하루만한 너무 지루하지 않는 수준의 제대로 된 엔딩이 났다는 점에서 4점 라인에 이 소설을 올릴 만했다.

초월급 엑스트라의 공략집

 

초월급 엑스트라의 공략집 줄거리

신이 버린 세계 게임의 고인물 플레이어였던 주인공
등장인물 매인 케릭터도 아니었던 돼지황자
길로샨 의 몸에 빙의하면서 이 소설은 시작된다


마법 제국의 황자이나 마법을 쓰지 못하는 상황을 다양한 지식과 노력 검술로써 극복해 내고 결국 어러웠던 상황을 무속성 마법의 익힘이라는 전화위복으로 만들어서 검과 마법을 모두 익혀낸다. 정적과 걸림돌들을 다 치워내고 신격들과 싸워 "신이 떠난 세계""신이 버린 세계" 의 차원의 격하를 막고 원래 세계로 돌아오는 엔딩. 다시 돌아오는 엔딩은 오랜만에 보는데...마치 소년기사 라무 를 보는 듯한 기분이었다.

격하된 차원의 세계는 다른 세계의 노리개가 되어 게임, 보드게임, TRPG 등으로 다양하게 소비되며 타 차원 외차원 신들의 놀잇감이 된다는 설정은 나름대로 신선하고 재미있었다.

 

초월급 엑스트라의 공략집 결말 (스포주의)


조금 더 스포가 들어가는 리뷰를 하자면
초반은 돼지황자가 다양한 블러핑과 인물들을 이용해서 현재의 역경을 이겨내고 자리잡는 부분(늘 그렇지만 이부분이 제일 재미있다)

수호기사 칼스와 마법사 스승 티르미엔 수이 그리고 다양한 용 펫들과 호문클루스 엘프 하엘 그리고 다양한 기사들...과 티키카카 재미있게 모험을 떠나는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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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 가면 좀 어려워지긴 하지만
이 세계는 대신격에게 반란을 일으키는 신들과 대신격의 후예들의 신혈을 모아 권좌를 뺏으려는 마신 히르문 등의 싸움으로 매번 과거로 되돌려지고 있었던 상태임을 밝혀내고
주인공은 많은 사람이 죽고 희생하는 결말이 아닌 새로운 회귀와 함께 다른 대안을 찾아낸다
여기서 추가 회귀할때는 으잉? 싶었는데 나름대로 납득이 가는 내용들과 매우 빠른 전개들로 마저 성장하고 마신 하르문 무찌르는 부분까지 팍팍 전개되고 깔끔히 엔딩되니 이정도먄 납득할 만한 수준

 

초월급 엑스트라의 공략집 후기


1부~2부까지만 보고 중간? 한 200화 250화 수준에서 접더라도 볼만했고
엔딩까지 꾸역꾸역 보더라도 나름대로 완결성이 있어서 나쁘지 않았던 소설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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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영지물 판타지 중세 영지 발전물이라고 할 만하다.400화 전후의 소설인데 상당히 재미있었다..만 후반으로 넘어가면서 작품이 좀 산으로 가서..후반~극후반을 나도 보지는 않있다.그 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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