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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서핑보이 천재 작곡가의 재능은 끝이 없다 : 연예계물 작곡가 피아노 콩쿨

암스 2022.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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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보이 작가님의 "천재 작곡가의 재능은 끝이 없다"  소설 리뷰입니다.

연예계물 중에서도 특이하게 피아노 콩쿨에도 나가는 작곡가 이야기인데, 1점을 줄까 2점을 줄까 고민했던 소설입니다.

항상 객관적인 기준을 적용하는 게 쉽지가 않네요

끝까지 보기는 했지만...별로 추천드리고 싶지 않았던 "천재 작곡가의 재능은 끝이 없다" 입니다.

 

<암스의 별점등급표>

1점 ★☆☆☆☆(비추): 믿고 걸러라. 시작도 하지 않는 걸 추천하는 소설

2점 ★★☆☆☆(비추): 뭐든지 하나정도는 신선한 포인트가 있는 경우. 다른 소설들 많은데 궂이..?

3 ★★★☆☆(쏘쏘): 타임킬링으로 적당히 가볍지만 재밌는 소설 or 신선/재미있었으나 중간에 포기하게 된 건.

4 ★★★★☆(추천): 완결까지 깔끔하고 필력이 있는 추천할 만한 소설. 수작.

5 ★★★★★(추천): 강추. 굉장히 재미있거나 굉장히 잘 썼거나 나름 분야의 획을 그은 소설. 대작.

 

 
<암스 리뷰>

1. 좌절을 겪던 20대중반 작곡가 유다용

2. 대형기획사 경비 알바하다 "귀신" 을 만남

3. 그 때 재능을 얻고, 대형기획사 이사 눈에 들어서 승승장구시작

4. 아이돌 1위 -> 클래식 1위 -> 빌보브차트 1위 -> 쇼팽콩쿠르 1위 끝

5. 욕심 많게 다양한 걸 선택한 게 최악의 패착이었다고 평가. 이런 장르물 현대판타지는 관련업계의 사전조사나

그럴듯한 사실감이 중요한데, 그냥 뇌피셜로 쓴 소설 느낌

한식 먹다가 양식 먹는, 피자 먹다가 김치찌개 떠먹는 맛

6. 중간과정 없고 시작부터 너무 1위, 디테일까진 아니라도 뭔가 단계가 있어야하는데 없음

그렇다 보니 장르를 변경함 클래식을 할지, 대중가요를 할지, 아이돌을 할지, 본인 음악을 할지 미리 정했거나

혹은 1부, 2부, 3부, 4부처럼 각 주제별로 제대로 된 플롯이 있었다면 훨씬 재미있었을 소설

7. 초창기 설계부족인가 역경, 적 등을 만들려다가 계속 실패함

8. 그렇다 보니깐 갑자기 영원한 우군인 것 같던 기획사 이사랑 갑자기 틀어지는데, 양 극단으로 치달음

9. 평이 길어졌는데...작가가 글을 재미있게 쓰는 필력이 있어서 끝까지 봤음에도 불구하고 1점 준 게 너무

아쉬워서 말이 길어졌음

10. 175화 완결이던데, 200화 안되는 소설은 안보는게 맞나 싶음.

 

<소설소개>

별볼일 없는 재능으로 좌절한 작곡가 유다용.

어느 날, 그에게 기적이 찾아왔다.

‘둘 중 하나라고 했지…… 죽거나, 최고의 재능을 얻거나.’

그 어떤 악기건, 그 어떤 가수건 천상의 선율로 만들어 내는 재능.

그 압도적인 음악의 향연이 세계에 펼쳐진다.

"무에서…… 유를 만들어 냈어."

모든 관객들, 모든 음악가들이 경외하는 천재 음악가가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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