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비벗 현대판타지 [역주행 밴드 2회차] : 락밴드의 세계정복기

비벗 작가의 현대판타지, 연예계물 "역주행 밴드 2회차" 리뷰입니다.

특이하게 연예계물 중에서도 밴드를 소재로 한, 락밴드 이야기였는데

볼 만은 했는데 중반 이후부터는 힘들었네요.

 

<암스의 별점등급표>
1점 ★☆☆☆☆(비추): 믿고 걸러라. 시작도 하지 않는 걸 추천하는 소설
2점 ★★☆☆☆(비추): 뭐든지 하나정도는 신선한 포인트가 있는 경우. 다른 소설들 많은데 궂이..?
3점 ★★★☆☆(쏘쏘): 타임킬링으로 적당히 가볍지만 재밌는 소설, 신선/재미있었으나 중도포기한 건.
4점 ★★★★☆(추천): 완결까지 깔끔하고 필력이 있는 추천할 만한 소설. 수작.
5점 ★★★★★(추천): 강추. 굉장히 재미있거나 굉장히 잘 썼거나 나름 분야의 획을 그은 소설. 대작

 

<공홈 작품리뷰>

모든 것을 얻고 오직 꿈 하나만을 잃었던 삶. 회귀 후, 단 하나도 잃지 않기로 결심했다

 

<암스 리뷰>

1. 연예기획사 기획밴드 해체 이후 연예인으로서는 성공한 주인공 진유진

2. 동료들의 망가진 현실과 만족할수없는 현재의 나를 보고, 밴드로써 성공하겠다는 청사진을 품고 회귀

3. 신을 키우기 위해서 악동을 자처하고 사건사고를 일으키는데, 어째 좋은 결과만을 만들고

4. 노래로 전 세계를 제패하고 콘서트떄마다 사회문제를 거론하며 세계평화를 만드는 락밴드 프로스트 이야기

5. 초반에 재미있어서 꾸역꾸역 보기는 했는데, 뒤로 갈수록 롹 윌 네버다이 세계평화 이상한 소리만 나오고

6. 결국 결말은 죽음 뒤 부활 모티프로 세계 평화를 노래한다..

7. 무료라서 다 보기는 했었는데, 지금 리뷰하면서 돌아보니 시간이 아까워서 3점에서 2점으로 내림

8. 밴드계의 실상을 보여주기에는 너무 과하게 비현실적이고, 자료조사나 그럴듯한 내용도 없어서 그냥 초중반 보다가 접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다.

9. +주인공 캐릭터도 고구마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