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스테이지

(1/3) 이태혁 시한부지만 천재라서 괜찮아 : 아카데미 빙의물

암스 2022.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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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이태혁 작가님의 시한부지만 천재라서 괜찮아 작품 리뷰입니다.

11월 스테이지 페이지GO 작가/작품으로 선정되서 메인 화면에 많이 홍보되고 있어서,

한번 시작해 봤는데...제 개인적으론 많이 아쉽네요. 

자세한 리뷰는 아래 계속해 보겠습니다.

11월의 데뷔작으로 선정되어, 아카데미~ 시한부~ 천재~ 사이다~ 빙의~ 동양풍 이라는 태그를 달고

홍보를 받고 있습니다. 동양풍..? 이건 못 참죠. 바로 리뷰해 보았습니다.

<암스의 카카오스테이지 기준표>

★★★ : 추천. 연재분량 까지가 상당히 재미있어서 후속 회차가 기대되는 소설. 상당히 재미있는

★★☆ : 보통. 읽었을때 시간 낭비까지는 아니지만 번뜩이는 무언가가 느껴지진 않았던

★☆☆ : 비추. 개연성 부족, 급발진, 고구마, 잡탕..뭔가의 사유든 시간이 아까웠던..보완이 필요한

※ 기성작품을 리뷰한 기존과는 달리, 연재중인 아마추어 작가들의 작품을 리뷰하기에 3점 척도로만 분류하였습니다.

 

<암스 리뷰>

1. 1~15화까지 보고 중간에 탈출함. 승격작품이니 검증은 되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많이 아쉬웠던 소설

2. 어떻게 진행할 지 몰라 진척도가 더딘 아카데미물의 작가인 친구와 삽화가인 주인공. 작가이자 소꿉친구인 유소영이 먼저 소설에 끌려들어갔으나, 소설 속으로 주인공들을 끌고들어간 사람이 만족할 만한 결론을 내지 못해 탈출하지 못한다. 마치 쥬만지 같은 느낌?  그래서 삽화 작가였던 주인공 도현이 따라서 끌려들어가는데..

3. 술법을 주로 사용하는 "술가" 의 멤버로 아카데미에 입학, 다양한 명가의 자제들 그리고 평민이지만 재능충인 주인공들 사이에서 스토리를 이끌어 나가는 이야기

4. 극초반엔 굉장히 재미있는 설정에 보기 시작했고, 이미 카카오페이지에 올라가기로 한 거기도 하니...검증이 되었다고 생각했으나 내용적인 측면에서 굉장히 아쉬운 부분들이 많았다.

5. 일단 10대 명가 * 10개 이상의 속성 하니 100개가 넘어가니 복잡할 뿐더러, 너무 노골적이게 뜬금없이 떨어지는 떡밥 (기억에 없는 빙의한 주인공의 과거 행적이라거나..) ...뭔가 어색한 대화 전개나 스토리 전개가 아쉬워서 15화까지밖에 못봄

6. 제목이 "시한부지만" 괜찮아인 이유는 소설 체류시간이 있어, 몬스터 하나 잡거나 악인을 처치할때마다 그 시간이 늘어난다는건데...이게 소설 내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는 모르겠다. 시간 획득과 보상 기준도 좀 이상함...

7. "동양풍" 특히 오행과 술법 이런 쪽이 들어가면 웬만큼 다 보고 싶어하는 나로서는 너무나 아쉬운 작품. 퇴마록 느낌의 현대판타지는 안 나오는가....

 

 

* 본 포스팅은 스테이지 스테플러 활동의 일환으로 대가를 받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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