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 스테이지에서 연재중인
아니그걸왜 작가님의 "배신당한 영웅은 빌런이 되었다" 작품 리뷰입니다.
<암스의 카카오스테이지 기준표>
★★★ : 추천. 연재분량 까지가 상당히 재미있어서 후속 회차가 기대되는 소설. 상당히 재미있는
★★☆ : 보통. 읽었을때 시간 낭비까지는 아니지만 번뜩이는 무언가가 느껴지진 않았던
★☆☆ : 비추. 개연성 부족, 급발진, 고구마, 잡탕..뭔가의 사유든 시간이 아까웠던..보완이 필요한
※ 기성작품을 리뷰한 기존과는 달리, 연재중인 아마추어 작가들의 작품을 리뷰하기에 3점 척도로만 분류하였습니다.
<암스 리뷰>
1. 설정부터가 너무 이해가 안되고 공감이 어려워서 극초반을 넘기지 못했던 소설
2. 최고의 헌터가 동료들에게 배신당해 몬스터들을 재강림시켰다는 누명을 쓰고 무간지옥에 빠져 있는데
3. 밖에선 10년이 지났지만 안에서는 만년이 지나있고...능력도 잃고 과거의 본인의 검술과 능력은 다 공개되어 교보재로 조리돌림 당할 뿐더라
4. 기득권이 된 배신자들은 능력을 잃고 만년만에 나온 주인공을 멸시
5. 그것도 모자라서 다른 흑막들도 있었다...라고 하는데
6. 이게 1~2화 정도의 가벼운 요약인데 공감자체가 전혀 되지 않았다. 이게 복수가 되긴 하나 싶을 뿐더러
7. 남겨진 가족을 보고싶다고 하자마자 바로 의뢰하는게 세계멸망..?
8. 차라리 수십년이 지난 뒤의 세계였거나...아니면 뭔가 다른 포인트들이 있어서 이 설정이 납득이 가는 완충재가 있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8. 이게 받아들이기가 어렵게 하는 단순 작가의 필력부족 문제인지 설정 자체의 문제인진 모르겠지만...
9. 어마어마하게 경쟁이 치열한 현 상황에서 더 이상 볼 의미가 없는 작품이란 건 분명하다.
10. 아쉽지만 다음 작품으로...
* 본 포스팅은 스테이지 스테플러 활동의 일환으로 대가를 받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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