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스테이지

(2/3) 양파랑 회귀 이단심문관의 악마 사냥법 : 종교관련 회귀물

암스 2022.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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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카카오스테이지 스테플러 활동의 막바지가 되었네요.

양파랑 작가님의 회귀 이단심문관의 악마 사냥법 작품 리뷰입니다.

<암스의 카카오스테이지 기준표>

★★★ : 추천. 연재분량 까지가 상당히 재미있어서 후속 회차가 기대되는 소설. 상당히 재미있는

★★☆ : 보통. 읽었을때 시간 낭비까지는 아니지만 번뜩이는 무언가가 느껴지진 않았던

★☆☆ : 비추. 개연성 부족, 급발진, 고구마, 잡탕..뭔가의 사유든 시간이 아까웠던..보완이 필요한

※ 기성작품을 리뷰한 기존과는 달리, 연재중인 아마추어 작가들의 작품을 리뷰하기에 3점 척도로만 분류하였습니다.

<암스 리뷰>

1. 1화를 보고 너무 잘 쓰고 재미있다 생각했으나 회차수가 올라갈수록 좀 복잡하고 이상해진 느낌이었던 소설

2. 그래도 평타 정도는 되는 것 같아서 2점 정도는 충분히 줄 수 있을 것 같음

3. 회귀를 했으나, 용사도 성녀도 아니고 성녀의 왼팔 정도되는 이단 심문관이었던 주인공

4. 특이하게 복수도 아니고 개인의 영달도 아니고...세계를 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느낌으로 과거 안좋은 결말을 맞았던 영웅들을 돕기 위한 여정을 떠난다는 내용인데..

5. 소재 자체는 오랜만에 신선했던 듯. 요즘 유행하는 재벌집 막내아들도 결국 복수 + 개인의성공 클리셴데 이건 조금 다른 느낌이어서 괜찮았고, 극초반은 설계도 좋았던 듯

6. 뒤로갈수록 좀 억지스러운 설정과 너무 급진적인 전개, 개연성이 조금은 아쉽지만...이 정도면 나쁘진 않을지도..

7. 일단 10화 조금 더 나온 소설이니 좀 찬찬히 볼 필요는 있을듯. 개인적으로 이런 류의 소설을 싫어하지 않기도 함. 막 대충 쓰고 아무런 설정 없이 쭉쭉쭉 물 흘러가듯 쓰는 중딩소설 같은 느낌은 확실히 아니다.

 

양파랑 작가님의 "회귀 이단심문관의 악마 사냥법" 리뷰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작품소개가 요즘에 아무리 의미가 없다곤 하지만 3줄은 좀 너무하지 않나 싶긴 하네요 ㅎ

 

*본 포스팅은 카카오 스테이지 스테플러 활동의 일환으로 대가를 받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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