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스몰리 일루미나티 단톡방에 초대되었다 : 흡입력 있는 추리소설

회귀나 먼치킨이 아닌 미스테리에 가까운 추리물.

하지만 재미있다.

 

 

<암스 리뷰>

1. 재미있다. 10화 정도 봤는데, 그 안에도 벌써 반전이 있고 뒷이야기가 궁금해질 정도로 어마어마한 흡입력이 있다.

2. 오히려 첫 3화정도는 평범하게 봤는데, 그 뒤부터 쭉쭉 탄력이 붙는 느낌? 혹시나 3~5화 정도 보고 접으신 분들이라면 추가로 더 봐 볼 것을 강력하게 추천

3. 특히 문장들이 짧게짧게 쓰여져서 쭉쭉 내리면서 읽기도 편한데, 흡입력이 어마어마하다.

4. 다만 한가지 옥의 티라면...이게 "현대판타지" 라는 분류에 있는 게 맞는지는 모르겠다. 자유나 스릴러 쪽일 것 같은데..

5. 현재 26화까지 연재되어 있고, 작가님의 필력이 상당하다 보니 향후에 좀 판타지 혹은 sf 스럽게 전개가 된다면 분류상의 문제도 그냥 궂이 한번 찾아본 단점 정도가 될 지도 모르곘다. 일단 재미있으니깐.

6. 추천!

<작품 소개>

영화감독을 꿈꾸던 고졸 백수 영진, 어느날 우연히 일루미나티의 단체 채팅방에 초대된다.

 

*본 포스팅은 스테이지 스테플러 활동의 일환으로 지원을 받고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