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튀잉 작가님의 "내 새끼 데뷔시키려다가 내가 데뷔하게 생김" 연예계 소설 리뷰입니다.
흐음..소재는 나름대로 신선한 부분이 있었네요.
카카오페이지로 넘어갈 작품이라, 사실 이미 검증은 끝나있는 상태입니다.
여덕출신여주, 한풀이쇼, 여돌물. 사실 키워드로 거의 끝난 느낌이긴 하죠.
<암스의 카카오스테이지 기준표>
★★★ : 추천. 연재분량 까지가 상당히 재미있어서 후속 회차가 기대되는 소설. 상당히 재미있는
★★☆ : 보통. 읽었을때 시간 낭비까지는 아니지만 번뜩이는 무언가가 느껴지진 않았던
★☆☆ : 비추. 개연성 부족, 급발진, 고구마, 잡탕..뭔가의 사유든 시간이 아까웠던..보완이 필요한
※ 기성작품을 리뷰한 기존과는 달리, 연재중인 아마추어 작가들의 작품을 리뷰하기에 3점 척도로만 분류하였습니다.
<암스 리뷰>
1. 서바이벌 탈락자인 나연우의 찐팬으로 월 80만원씩이나 적립해오고 있던 주인공 윤혜성
2. 최애의 연예계 데뷔 무산에 슬퍼할 때 과거로돌아가 그 오디션 참가자의 일환으로써 최애를 서포트할 기회를 받게 된다
3. 완전 능력 바닥이었던 주인공이 열심히 노력해서 오디션을 뚫오 올라간다..는 것까지봤는데
4. 개인적으론 프로듀스101 으로 대표되는 오디션 소설은 당연히 남성이든 여성이든 동성이어야 하는데 성별이 섞여 있어선지 이해하기가 쉽지 않았음
5. 신 이름부터 살짝 좀 애매했는데...이건 아무래도 여성향 소설이 맞는 듯함
6. 페이지 승격작이니 독자가 임의로 평가할 수준은 아닌 기 검증된 소설이겠찌만..독자층이 남성 판타지 소설 독자를 타겟하고 있는 것 같지는 않다.
7. 참고로 전 오디션물 좋아하고 꽤 많이 봤음에도 불구하고...개인적으로는 큰 기대가 되지 않았던 소설
일전에 이 소설을 4점을 줬었는데..이런 류의 가상현실 오디션물은 이정도 쓴느것도 쉽지 않나보다.
https://webbook.tistory.com/67
'카카오스테이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3/3] 남궁당과 아이돌 영혼 복구 작전 : 카카오페이지 데뷔 확정 2월페이지GO (0) | 2023.03.15 |
---|---|
[3/3] 스몰리 일루미나티 단톡방에 초대되었다 : 흡입력 있는 추리소설 (0) | 2023.03.07 |
[1/3] 그림자꾼 성좌가 된 플레이어 2회차 리뷰 (0) | 2023.02.28 |
[2/3] 보용도 신귀환생 : 카카오스테이지 환생 무협 (1) | 2023.02.22 |
[3/3] 강철고래 최강 특능 스트라이커 : 천천히 성장하는 미드필더 축구소설 (0) | 2023.02.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