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은 작가님의 "배우계에 빼앗긴 아이돌" 작품 리뷰입니다.
<암스의 카카오스테이지 기준표>
★★★ : 추천. 연재분량 까지가 상당히 재미있어서 후속 회차가 기대되는 소설. 상당히 재미있는
★★☆ : 보통. 읽었을때 시간 낭비까지는 아니지만 번뜩이는 무언가가 느껴지진 않았던
★☆☆ : 비추. 개연성 부족, 급발진, 고구마, 잡탕..뭔가의 사유든 시간이 아까웠던..보완이 필요한
※ 기성작품을 리뷰한 기존과는 달리, 연재중인 아마추어 작가들의 작품을 리뷰하기에 3점 척도로만 분류하였습니다.
<암스 리뷰>
1. 대형기획사의 만들어진 배우로 사생활까지 통제당하며 무시당하는 삶을 살아온 주인공
2. 사고로 인한 기억상실로 작품은 시작, 내 편 하나 없는 상황에서 강제로 스케쥴을 돌면서 "나" 라는 사람이 누구인지 깨달아 가는 과정을 통쾌한 사이다 스러운 내용으로 이겨나가는 이야기..지만
3. 느리다. 16화까지 봤는데 부분적인 사이다들은 있었지만 아이돌을 한다는 애용은 진짜 1%도 예상하지 못할 정도였으니..전개가 너무 느리다.
4. 하지만 재미있게 글을 쓰는 능력은 확실히 있으셔서, 16화까지 진짜 금방금방 달리게 되었던 소설
5. 자기를 찾고 "진정한" 자기를 깨닫는 모습이 나올 것 같은,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가 되어 일단은 리뷰작으로 선정
6. 몇 화를 뭉쳐서 한 화로 하는게 차라리 더 낫지 않았을까 싶다. 아니면 최소한 큰 그림이나 목표를 한번 던져 주고 역경을 제시하는 방향으로 쭉쭉 고구마가 나왔으면...
매일매일 꾸준히 연재되고 있고,
표지일러스트까지 업데이트 될 정도로 출판사가 있거나 혹은 나름대로 버팀목이 있어 보이는 소설
추천했을때 꾸준히 읽을 수 있겠구나 싶은 부분이었다.
*본 포스팅은 스테이지 스테플러 활동의 일환으로 지원을 받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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