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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스테이지 스테플러 4기 활동을 종료하였습니다.
운 좋게 3기가 당첨되고 나서
생각보다 재미가 있어서 4기도 신청을 해서 활동을 했는데,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다만 플랫폼의 특성상 아직 활성화가 덜 된 측면이 있어서,
새로운 작품들을 고르기가 확실히 어려워 졌더군요.
그래서 후반부에 가서는 고르고 골랐는데도 낮은 점수의 작품들이 블로그에 올라 갔는데
사실 마음이 편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가능성" 을 좀 더 보게 되었는데..
사실 절대적으로 재미있는 작품들이 쏟아지는 세상에서
미완성인 작품들을 기다려주는 건 쉽지가 않죠.
아마 다음 기 활동을 하더라도 더이상 현대판타지/판타지/무협 장르는 그만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와중에도 "치팅데이" 라는 수준급 작품을 발견해 냈고
https://webbook.tistory.com/147
그리고 3기 활동때 작업했던 "야구단 신입이 너무 잘함" 이 승격되어
카카오페이지에서 잘 나갈 것 같은 모습을 보면
https://webbook.tistory.com/127
이번 4기 카카오스테이지 -카카오 페이지 독자단이라고 하는게 더 이해하기 좋으실까요-
도 의미 있는 활동이었던 것 같습니다.
재미있었고,
다음 근황도 또 공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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