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묘재 7번째 환생 : 경영물 현대판타지소설 기업경영 소설

묘재 작가의 "7번째 환생" 리뷰입니다.

경영 판타지물은 나름대로 신기했고, 이런 류의 소설은 다 비현실적이긴 하지만

이정도로 비현실적인 경영물은 처음이네요. 편하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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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의 별점등급표>

1점 ★☆☆☆☆: 믿고 걸러라. 시작도 하지 않는 걸 추천하는 소설

2점 ★★☆☆☆: 뭐든지 하나정도는 신선한 포인트가 있는 경우. 다른 소설들 많은데 궂이..?

3점 ★★★☆☆: 타임킬링으로 적당히 가볍지만 재밌는 소설. 신선/재미있었으나 중간에 포기하게 된 건.

4점 ★★★★☆: 완결까지 깔끔하고 필력이 있는 추천할 만한 소설. 수작.

5점 ★★★★★: 강추. 굉장히 재미있거나 굉장히 잘 썼거나 나름 분야의 획을 그은 소설. 대작.

 

 

​<암스 리뷰>

1. 무협, 판타지에서 기른 기술과 능력으로 현대에 새로운 회사를 창립, 전 세계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꾸는 경영 판타지물

2. 경영물 중에서도 유독 굉장히 비현실적

3. 전 세계에서 나만 정령을 볼 수 있고 무협 마법 기술로 정령을 잡아서 영구 에너지원을 얻는다(?!)

4. 그걸로 회사 차려서 전 세계 클린 에너지를 공급한다.

5. 인류에 넘치는 회사를 만든다.

6. 엄청나게 말도 안되는 이야기지만 나름대로 국뽕에 취해서 슉슉슉슉 읽어나갈 수 있는 소설

6. 추천하고 싶지는...않지만 정말 시간 남는 분들은 타임킬링에는 좋음

7. 중도하차없이 완결까지 보기는 본 소설

 

<작품 외적인 덧>

1. 한달에 한권씩 책을 내신 것 같던데, 읽는데도 시간 많이 안 걸리는 가벼운 소설입니다.

2. 요즘엔 정말...다양한 소재들을 버무려서 양판소들이 찍어져 나오는데, 대체에너지 + 환경 + 판타지 가 메인인 신기한 소설이네요. 좋게 말하면 크로스오번데 이젠 진짜 경계란 없다, 성역은 없다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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