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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오렌지망고 작가 혈통이 깡패임 : 성장 판타지 장편소설

암스 2022.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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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망고 작가님의 "혈통이 깡패임" 리뷰입니다.

200화 조금 넘는 소설이고, 재미있었는데 마지막 결론이 충공깽이라서 아쉬웠던 소설
초중반은 아주재미있게본 나름신선한소재의 소설이었습니다.


<암스의 별점등급표>

1점 ★☆☆☆☆(비추): 믿고 걸러라. 시작도 하지 않는 걸 추천하는 소설

2점 ★★☆☆☆(비추): 뭐든지 하나정도는 신선한 포인트가 있는 경우. 다른 소설들 많은데 궂이..?

3점 ★★★☆☆(쏘쏘): 타임킬링으로 적당히 가볍지만 재밌는 소설, 신선/재미있었으나 중도포기한 건.

4점 ★★★★☆(추천): 완결까지 깔끔하고 필력이 있는 추천할 만한 소설. 수작.

5점 ★★★★★(추천): 강추. 굉장히 재미있거나 굉장히 잘 썼거나 나름 분야의 획을 그은 소설. 대작.

 

<암스 리뷰>

1. "혈통" 이 지배하는 헌터 세계에서 고아로 힘들게 살아온 주인공 권한울이

2. 갑자기 세계최고의 헌터 혈맹 "흑천" 의 적통, 그 중에서도 성골인 진룡혈이라는 판정을 받는데

3. 1인 1혈통 원칙을 깨고 전 세계의 유명 혈통들을 다 흡수하면서 강해짐

4. 이후 단계별로 성장해서 각종 역경을 이겨내고 부모님의 누명을 벗기는 것 까지는 좋은데

5. 갑자기 충공깽 반 권? 만에 세계의 흑막을 누르고 세계최강자로 거듭나고 마무리되는 충격의 소설

6. 소재도 신선하고 재미있었고, 필력도 캐릭터 설정도 연애 떡밥도 다 있었는데

7. 이런 소설이 이렇게 깽판으로 끝날 줄 상상도 못했음. 작가이름도, 제목도 가벼운 느낌이었는데 소설을 이렇게 마무리할줄이야..

9 갑자기 작가가 글 쓰기 싫어진건지 설정상의 한계인건지 던지듯이 마무리해서 너무 아쉬웠음

10. 재미있게 본 시간 만큼이나 아쉬움도 많이 남은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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