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5/5] 수라백 영화 재능을 흡수하다 : 연출, 시나리오, 작가물

암스 2022.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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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오랜만에 4점을 줄까 5점을 줄까 망설였던 소설입니다.
수라백 작가님의 영화 재능을 흡수하다 리뷰입니다.

 

<암스의 별점등급표>

1점 ★☆☆☆☆: 믿고 걸러라. 시작도 하지 않는 걸 추천하는 소설

2점 ★★☆☆☆: 뭐든지 하나정도는 신선한 포인트가 있는 경우. 다른 소설들 많은데 궂이..?

3점 ★★★☆☆: 타임킬링으로 적당히 가볍지만 재밌는 소설. 신선/재미있었으나 중간에 포기하게 된 건.

4점 ★★★★☆: 완결까지 깔끔하고 필력이 있는 추천할 만한 소설. 수작.

5점 ★★★★★: 강추. 굉장히 재미있거나 굉장히 잘 썼거나 나름 분야의 획을 그은 소설. 대작.


<암스 리뷰>
1. 가정도 버리고 각종영화제에 도전했으나 수상복이 없었던 비운의 천재 영화감독이, 악마와의 계약 끝에 사생아였던 딸의 아들-손자-에게 빙의되나, 사실 빙의는 먼치킨스러운 능력을 보완할 약간의 양념일뿐 비중은 거의 없다.
2. 주인공인 박준우가 머리 속 영혼과 대화하며 공모전 입상 웹소설 대박 시나리오 작가가 되고

3. 이를 바탕으로 드라마를 연출하고 히어로물 만들고 영화도 만들고 최종적으로 아카데미상을 비롯한 각종 영화제 다 제패하고 끝나는 소설

4. 개인적으로 취근에 아카데미물이나 고구마물만 머무 많이봐서 오랜만에 재미있게 봤다.

5. 시나리오를 작업한다거나 영화를 찍고 연출한다거나..어느 정도 전문지식이 있는 전공자가 쓴 느낌. 혹은 상당히 조사를 해서 쓴 듯한 느낌이 든다. 사실 이런 류의 대체현실판타지는 최소한 이정도는 갖춰져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므로 +점수

6. 사실 너무 비현실적이고, 작품 내 경쟁자나 갈등도 좀 부족해서 다른 분들 후기도 좀 애매한 부분이 있고, 결말이 갑자기 시밤 쾅! 하고 문 닫는 느낌이 아쉽워서 5점 만점을 주기엔 2프로 부족하기는 하나

7. OTT 플랫폼 간의 눈치보기라거나 다양한 작법이나 촬영기법 등 작가가 시대의 흐름에 맞게 다양한 전공지식ㅡ혹은 비전공자라면 공부 ㅡ 한 게 느껴지는 작품은 오랜만이라서 5점줌

8. 뭐 사실 너무 어렵고 너무 전문적으로쓰면 대중성이 떨어져서 억지로 보게되는것도 없지는않으니깐..취향의 문제인 것 같다. 특히 어렵지 않고 사이다로 쓰여 있어서 쭉쭉쭉 보면 된다. 재미있게 본 영화감독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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