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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이정민 멸망한 왕국의 3왕자가 회귀했다 : 반전 있는 정통 판타지 소설

암스 2022.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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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작가님의 "멸망한 왕국의 3왕자가 회귀했다" 판타지소설 리뷰입니다.

반전이 상당해서 인상깊게 봤네요.

<암스 리뷰>

1. 여자에 빠져 정보를 흘리고 죄책감에 용병생활을 하다 죽은 3왕자 유리

2. 과거로 돌아가서 나태했던 과거 여러 이유로 최선을 다하지 못했던 과거를 고치고

3. 주변인들 주변국가를 일깨워가면서 멸망을 막도록 세상을 바꿔나간다
4. 1부와 2부로 명확히 나눠볼 수 있는데, 반전이 진짜 예상치도못한 서스펜스라 이건 애니메이션이나 드라마, 영화 같이 2차창작물로 제작한다면 1기를 끝내기에 최고의 소재가 아닐까 싶다

5. 반전 이후 좀 늘어지고 질리고 하는 부분이 있지만 끝까지 읽으면 결말도 나름 깔끔해서, 4점 주는 데 망설임이 없었음

6. 다만 그런 것들 포함해서 5점 주기는 좀 평범

 

**스포가 있습니다 **
7. 1부는 유리와 주변 기사들 주변 국 동맹들과 성장해나가는 중세 판타지 느김
8. 2부는 이 모든 일이 예상치도 못한 흑막이 자애롭기만 한 친형이었다는 점에서 대반전이 드러나고 이를 막기 위한 재모험
9. 결론이야 뭐 늘 그랬든 권선징악으로 마무리된다.
10. 개연성자체는 떨어지지만 이 부분만 조금 보완된더면 진짜 예상치도 못한 신선한 반전이었고
11. 다만 1부는 재미있게 봤는데 극적 반전 이후는 좀 무겁고 늘어지고 깊이가 부족한 한계가 드러나서 그 이후부터는 좀 각색이 필요할듯.

12. 여주인공이라 할만한 사람이 안나오는데 이런사람 한둘 발굴하거나 서브 이벤트들 좀 만들면 금상첨화일듯.

13. 그래도 소재자체가 워낙 신기하고 가능성이 열려있다는 점에서 4점

14. 먼치킨인 건 맞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주인공이 꾸준히 성장을 하는 정통 판타지 느낌이 살짝 나는 현대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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