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스테이지

(3/3) 장상사 야만전사 하록 카카오페이지 승격작품 리뷰 : 8월 기무쇼케이스

암스 2022.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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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스테이지 스테플러 활동의 일환으로 지원을 받고 작성하였습니다*

스테이지 스테플러는 카카오페이지에서 운영하는 서브플랫폼으로 소설판 "도전만화가" 같이 다양한 작품들이 자유롭게 연재하는 공간입니다. 그래서 본 카테고리의 글은 제 일반 판타지 리뷰와는 달리 완결이 아니며, 연재중인 작품들을 개인적으로 평가하여 솔직하게 작성합니다.

장상사 작가님의 "야만전사 하록" 카카오 스테이지에서 페이지로 승격된, 연재분 리뷰입니다.

이제 기다무(기다리면무료) 로 나오겠네요.

 

<암스의 카카오스테이지 기준표>

★★★ : 추천. 연재분량 까지가 상당히 재미있어서 후속 회차가 기대되는 소설. 상당히 재미있는

★★☆ : 보통. 읽었을때 시간 낭비까지는 아니지만 번뜩이는 무언가가 느껴지진 않았던

★☆☆ : 비추. 개연성 부족, 급발진, 고구마, 잡탕..뭔가의 사유든 시간이 아까웠던..보완이 필요한

※ 기성작품을 리뷰한 기존과는 달리, 연재중인 아마추어 작가들의 작품을 리뷰하기에 3점 척도로만 분류하였습니다.

<암스 리뷰>

1. 오랜만에 보는 진짜 무거운 정통파 판타지

2. 마수를 잡는 바바리안같은 야만전사족 하록이 친구와 함께 섬을 떠나 세상을 나간다는 스토리

3. 마법사의 개념도 기존 현대판타지랑 다르게 진짜 옛날...드래곤라자나 베르세르크 이 시절의 마법사의 개념을 보는 느낌

4. 필력도 있고 설정도 좋은데, 다만 요즘 시대처럼 가벼운 작품들이 판치는 세계에서 어둡고 무거운 세계관과 전개의 소설이 얼마나 인기있을 지는 모르겠으나

5. 분명히 잘 쓴 소설이고, 매니아층이 있을 것 같은 느낌에 승격이 확정된 게 아닌가 싶다

6. 그 동안 상태창이 난무하는 현대판타지들, 회귀와 반복의 가벼운 소설에 지친 사람들에게는 야만전사 하록은 확실히 대안이 될 것 같음

7. 다만 개인적으로 필자는 힘들고 무거운 소설은 이제 못보겠음...

 

음..확실히 승격이 확적된 작품들은 다르네요.

이번 9월까지 진행했던 이벤트고,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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