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퉁퉁뱃살 좀비 생존 게임 15금 : 카카오페이지 스테이지

퉁퉁뱃살 작가님의 "좀비 생존 게임" 카카오 스테이지 연재분 리뷰입니다.

현재 연재중단인데 개인적으로는 아쉽네요.

15금이 붙어 있길래 여기 플랫폼은 연령제한이 붙은 소설은 어떤기 궁금해서 시작해본 소설

 

<암스의 카카오스테이지 기준표>

★★★ : 추천. 연재분량 까지가 상당히 재미있어서 후속 회차가 기대되는 소설. 상당히 재미있는

★★☆ : 보통. 읽었을때 시간 낭비까지는 아니지만 번뜩이는 무언가가 느껴지진 않았던

★☆☆ : 비추. 개연성 부족, 급발진, 고구마, 잡탕..뭔가의 사유든 시간이 아까웠던..보완이 필요한

※ 기성작품을 리뷰한 기존과는 달리, 연재중인 아마추어 작가들의 작품을 리뷰하기에 3점 척도로만 분류하였습니다.

<암스 리뷰>

1. 처음에는 부산행이나 나는살아있다가 생각나는 전형적인 약한 인간과 좀비물의 전개였으나

2. 뒤로 가면서 일본 전대물 비슷한 그런 능력자물이었다는걸 깨닫는 중 연재중단. 워낙 요즘에 특별한 능력 없는 무기력한 하지만 휴머니즘 가득한 좀비영화들이 유행했어서 당연히 그런 전개라고 생각했었는데 신선

3. 편당 분량이 어마어마하고, 시뮬레이션 게임같은 대사처리나 진행 이런것도 특이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면전개나 묘사, 몰입감은 상당했다
4. 초반 전개가 좀 긴 편인데 내용은 독창성은 좀 떨어지는 편. 실제로 각성해서 동료들을 만들고 그때부터는 생각과는 완전 다른 소설이 되지만 흠..제목을 바꾸거나 일러스트를 넣거나 해서 초반 유입을 늘리려면 좀 변화가 필요해 보이긴 하다.
5. 개인적으론 상당히 재미있게 봄

6. 덧 : 15금은 소재가 잔인해서 그런가 싶었는데 막상 내용 자체는 그렇게 잔인하진 않음

 

15금 딱지가 붙어있는 퉁퉁뱃살 작가님의 판타지 좀비 생존 게임

작가님의 사정인지 연중인 것 같은데 이건 스테이지 스테플러 활동히면서 편집자님께 추천해봐야겠다

21년말~22년초 로 마감됏으니 9개월째 연재가 중단된 소설

* 본 포스팅은 스테이지 스테플러 활동의 일환으로 지원을 받고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