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스테이지

(1/3) 박여름 망돌에서 벗어나 살아남는 방법

암스 2022.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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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만 더 도전해 보기로 했습니다.

박여름 작가님의 "망돌에서 벗어나 살아남는 방법" 을 골랐고,

이번에도 스테이지ON 딱지를 붙어 있는 작품입니다.

이것까지도 재밌다면...카카오스테이지라는 플램폼에서 스테이지ON 딱지 붙은 작품들은 볼만하다..를 어느 정도 검증할 수 있겠죠.

음..표지 지난번 작품은 잘 만들어주는 것 같던데 이번 건 좀 성의없긴하네요.

스테이지온 붙은 건 같은데 왜 저런지 모르겠네요.

 

<암스의 카카오스테이지 기준표>

★★★ : 추천. 연재분량 까지가 상당히 재미있어서 후속 회차가 기대되는 소설. 상당히 재미있는

★★☆ : 보통. 읽었을때 시간 낭비까지는 아니지만 번뜩이는 무언가가 느껴지진 않았던

★☆☆ : 비추. 개연성 부족, 급발진, 고구마, 잡탕..뭔가의 사유든 시간이 아까웠던..보완이 필요한

※ 기성작품을 리뷰한 기존과는 달리, 연재중인 아마추어 작가들의 작품을 리뷰하기에 3점 척도로만 분류하였습니다.

 

<암스 리뷰>

1. 너무 긴 작품소개는 수정하는 게 필요할 듯. 1줄보다야 낫지만 아래처럼 긴건 너무하잖아~~!

2. 회귀...가 아니라 그냥 얼굴도 바뀌고 완전히 새로운 사람으로 전생하는 주인공 도하람

3. 돌아오자 마자 바로 오디션 프로그램 가는 걸로 봐선 일전에 리뷰한 휭휭 작가님의 원티드 생각이 많이 났다

4. 초반에 개연성도 조금 부족한 것 같고. 전개도 너무 빠르고. 막내였던 애가 심사위원으로 등장하는 시점에서는 시간도 점프했다는 건가...이건 좀 과한 설정이 아닌가 싶다. 좀 항마력 폭발한 느낌..

5. 문체 자체도 좀 어렵고 가벼운 느낌이라 일단 10화까지는 봤는데 더 이상은 보기 힘들어서 하차.

6.오랜만에 보는 이런 류의 작품이면 신선하고 재미있었을텐데 너무 최근에 잘 쓴 오디션물을 봐버려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다.

 

열심히 연재하시는 작가님의 작품에 댓글로 안좋은 의견을 쓸 수가 없어서

가식적인 댓글밖에 못 쓰는 건 참 문제인 것 같기는 하다.

그래도 블로그는 솔직히...개인적으로 추천하지 못할 것 같은 아쉬운 작품

 

오디션 작품의 수작이라고 생각하는 원티드 리뷰

https://webbook.tistory.com/manage/newpost/?type=post&returnURL=%2Fmanage%2Fposts%2F 

 

TISTORY

나를 표현하는 블로그를 만들어보세요.

www.tistory.com

 

카카오 스테이지 스테플러 활동으로 카카오스테이지 플랫폼에서 본

박여름 작가 망돌에서 벗어나 살아남는  방법 리뷰였습니다.

 

* 본 포스팅은 스테이지 스테플러 활동의 일환으로 지원을 받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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