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스테이지

(1/3) 가위청하 아카데미 먼치킨 식신술사가 되었다

암스 2022.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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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청하 작가님의 "아카데미 먼치킨 식신술사가 되었다" 작품 리뷰입니다.

흠...요즘 계속 이렇게 실패하는 작품들이 많다 보니 카카오스테이지 스테플러 활동 자체가 좀 뜸하게 되네요.

재미가 있으면 다행인데 매번 이렇게 시간낭비하는 느낌이 있으니 ㅠㅠ (지극히 주관적인 판단입니다)

일단, 리뷰 시작합니다.

 

<암스의 카카오스테이지 기준표>

★★★ : 추천. 연재분량 까지가 상당히 재미있어서 후속 회차가 기대되는 소설. 상당히 재미있는

★★☆ : 보통. 읽었을때 시간 낭비까지는 아니지만 번뜩이는 무언가가 느껴지진 않았던

★☆☆ : 비추. 개연성 부족, 급발진, 고구마, 잡탕..뭔가의 사유든 시간이 아까웠던..보완이 필요한

※ 기성작품을 리뷰한 기존과는 달리, 연재중인 아마추어 작가들의 작품을 리뷰하기에 3점 척도로만 분류하였습니다.

<암스 리뷰>

1. 기대가 컸던 만큼 아쉬움도 컸던 소설

2. 주인공의 배다른 형으로 마법에 재능 없음이 밝혀져 집안에서도 버려지고 아카데미 내에서 쌓아둔 업보로 인해 고통받는 하비로 전생

3. 갑자기 "어느날 눈 떠보니 소설 속이었다" 는 앞뒤없는 전개는 그렇다 치더라도 아카데미 속에서 식신술이라고 하는데 막상 제대로 된 식신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우리가 상식적으로 아는 식신의 개념이 아닌 듯한 기분)

4. 갑자기 중후반 스테이지로 들어가더니 거기서 임시계약으로 식신을 가져온다..? 뜬금포로 두세마리 더 계약했다..?

5. 갑자기 약혼녀랑 파혼하는데 거기서 떡밥도 하나 구하고 그뒤에 바로 주인공과 마찰..?

6. 뭔가 뜬금포와 갑자기의 반복에다 납득도 안되는 스토리라...신선한 소재와 1화에서 느껴진 필력의 향기가 그대로 사라져서 너무너무 아쉬웠다.

7. 1화만 엄청 고쳐쓰고 고쳐쓰고 한 건지는 모르겠으나..개인적으로는 너무 아쉬운 소설

 

줄거리를 보실 분들은 아래 거 보시고 괜찮다 싶으면 한번 일독해 보시고 판단하시길 권합니다.

 

가위청하 작가님의 "아카데미 먼치킨 식신술사가 되었다" 카카오페이지 스테이지 연재분 리뷰였습니다.

 

* 본 포스팅은 스테이지 스테플러 활동의 일환으로 지원을 받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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