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공플이 용사 파티 탈주 후 힐링 라이프 : 용사 회귀물 퐁퐁남탈출기

I공플이I 작가님의 "용사 파티 탈주 후 힐링 라이프" 라는 판타지소설 리뷰입니다.

 

<암스의 카카오스테이지 기준표>

★★★ : 추천. 연재분량 까지가 상당히 재미있어서 후속 회차가 기대되는 소설. 상당히 재미있는

★★☆ : 보통. 읽었을때 시간 낭비까지는 아니지만 번뜩이는 무언가가 느껴지진 않았던

★☆☆ : 비추. 개연성 부족, 급발진, 고구마, 잡탕..뭔가의 사유든 시간이 아까웠던..보완이 필요한

※ 기성작품을 리뷰한 기존과는 달리, 연재중인 아마추어 작가들의 작품을 리뷰하기에 3점 척도로만 분류하였습니다.

<암스 소설>

1. 많은 리뷰 끝에 "카타르시스를 추구하는 웹소설 류의 장르는 상식의 선을 넘어 파격적인 게 필요하다" 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작품은 오히려 과한 것은 모자란 것보다 못한 것이 이것인가를 느끼게 해 준 소설.

2. 직업, 스킬, 돈 까지 모두 파티원들에게 다 바치면서 노예와 다를 바 없는 생활을 이어온 용사 주인공

3. 희생과 헌신에 감복한 신이 보상을 주려 할때, 신을 잘 굴려서 회귀를 선택하고

4. 성직자가 아닌 마검사를 선택하고, 자기를 노예처럼 부린 파티원들에게 복수하면서

5. 이제는 희생과 퐁퐁남의 길이 아닌 자기를 위한 삶을 살기 위해 원정을 떠나는 주인공의 이야기...인데

6. 과하다. 과거의 퐁퐁했던 시절의 이야기는 불편한 골짜기를 넘어버려 과할 정도로 안쓰럽고

7. 막상 과거의 파티원들에게 저지르는 복수는 불법에 가까워서 카타르시스보다는 이게 맞나 생각이 들 정도

8. 극초반에 이런 복수가 이미 다 끝나버리는데 그럼 앞으로는 어떻게 진행되려고 싶은 생각이 들어 설정부터가 좀 이게 맞나 싶음

9. 재미도...음....일단 저는 여기까지만

내용은 이런 내용입니다.

카카오페이지의 서브 플랫폼인 카카오스테이지에서 연재되는 공플이 작가님의 용사파티 탈주 후 힐링 라이프 소설 리뷰였습니다.

 

* 본 포스팅은 스테이지 스테플러 활동의 일환으로 대가를 받고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