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I킹소다I 마법사의 천적이 환생했다 : 재미있는 전생물

킹소다 작가님의 "마법사의 천적이 환생했다" 작품 리뷰입니다.

5점척도로 보면 만점주긴 힘들지만, 플랫폼 특성을 감안해 보았을 때 상당히 기대되는 작품이었네요.

페이지Go로 카카오페이지 데뷔가 보장된 스테이지 연재작입니다.

원래라면 검증이 되었다고 해야 하지만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작품들도 있긴 했었어서..

일단 리뷰를 해봐야겠다 하고 읽기 시작해봤네요.

<암스의 카카오스테이지 기준표>

★★★ : 추천. 연재분량 까지가 상당히 재미있어서 후속 회차가 기대되는 소설. 상당히 재미있는

★★☆ : 보통. 읽었을때 시간 낭비까지는 아니지만 번뜩이는 무언가가 느껴지진 않았던

★☆☆ : 비추. 개연성 부족, 급발진, 고구마, 잡탕..뭔가의 사유든 시간이 아까웠던..보완이 필요한

※ 기성작품을 리뷰한 기존과는 달리, 연재중인 아마추어 작가들의 작품을 리뷰하기에 3점 척도로만 분류하였습니다.

반응형

<암스 리뷰>

1. "마나 흡수" 능력을 가졌으나 마나가 없는 현대세계에서 무능력으로 죽은 주인공 최강준

2. 능력 오류 배정으로 인한 보상으로 환생자 특성을 받아 마나 충만한 세계의 마법명가 서자로 환생

3. 마나흡수로 능력치는 무럭무럭 자라나 그로 인해 마법은 못 쓰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면서

4. 차근차근 본인 능력 / 가문 등 외부 상황 모두 먼치킨으로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인데

5. 나름대로 개연성도 어느 정도 잡고 있으면서도 글을 재미있게 쓰는 편이고

6. 길지 않은 회차 안에 고구마도 해결해가면서 대부분 사이다로 글이 진행되어 상당히 뒷 이야기가 기대되는 작품

7. 궂이 우려될 점을 꼽자면 전체적으로 뭔가 조금 엉성한 느낌이 없잖아 있고 일본 라노벨 색채가 느껴진다는 점?

8. 페이지GO 로 갈 만 했던 작품

오..출판사랑도 이미 계약이 되어 있네요. 연재도 빡빡하고 페이지 넘어가는 일정도 나와 있으니

나름대로 연속성있게 보실 만 한 것 같습니다.

얍!

*본 포스팅은 스테이지 스테플러 활동의 일환으로 대가를 받고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