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커피수염 찰스 1세가 되었다 : 대체역사 판타지 중세영국물

커피수염 작가님의 찰스 1세가 되었다 판타지소설 리뷰입니다.

영국을 배경으로 한 대체역사물인데...꽤 인기가 있나 보더군요.

<암스의 카카오스테이지 기준표>

★★★ : 추천. 연재분량 까지가 상당히 재미있어서 후속 회차가 기대되는 소설. 상당히 재미있는

★★☆ : 보통. 읽었을때 시간 낭비까지는 아니지만 번뜩이는 무언가가 느껴지진 않았던

★☆☆ : 비추. 개연성 부족, 급발진, 고구마, 잡탕..뭔가의 사유든 시간이 아까웠던..보완이 필요한

※ 기성작품을 리뷰한 기존과는 달리, 연재중인 아마추어 작가들의 작품을 리뷰하기에 3점 척도로만 분류하였습니다.

<암스 리뷰>

1.  젊은 한국의 대통령 당선인이 영국으로 이동해서 제목 그대로 찰스1세 몸으로 들어가서 여러 가지 정책을 펼치는 대체역사물

2. 이렇게 설명하면 무거울 수 있는데, 몸 속에서 살아있는 철없는 찰스 1세와 젊고 혁신적이었던 대통령 당선인의 티격 태격 하는 모습에서 가벼움을 함께 잡은 소설

3. 개인적으로는 대체 역사소설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다가, 심지어 전혀 관심도 없고 어려운 영국이 배경이라...호불호는 확실히 타는 것 같았지만

4. 열심히 노력한 역사적 고증과 이를 작가님만의 시각으로 비틀어서 해결책을 낸다는 점에서 개인취향은 아니지만 그래도 객관적으로 3점은 줘야겠다고 생각

5. 대체역사물, 유럽 특히 영국을 배경으로 한 작품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한번쯤 보면 재미있으실듯함

6. 연재분량도 이미 234화까지 나와 있고 (글자수 때문에 합치실 지는 모르겠지만) 곧 카카오페이지에서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때 한번 대량으로 업로드가 되지 않을까 싶다.

7. 다만 확실히 호불호를 탈 것 같긴 했던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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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카카오스테이지는 플랫폼 특성상 복붙이 안되서 ㅡㅡ 보기는 매우 힘들어서 하나 정도만 봐봤는데

이런 식으로 작가님이 리뷰를 달아주신다.

내용요약은 이렇고..

234화까지 연재되어 카카오스테이지 터줏대감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

대체역사소설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볼 만한 소설이고,

곧 카카오페이지에서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분량도 충분하니 한꺼번에 대규모로 올리실 것 같음.

*본 포스팅은 카카오 스테이지 스테플러 활동의 일환으로 대가를 받고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