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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트러스트미 천재아이돌 절대 지켜 : 아쉬웠던 아이돌 소설

소설공장 2023.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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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트미 작가님의 "천재아이돌 절대 지켜" 작품 리뷰입니다.

아직 10화밖에 연재되지 않았지만, 랭킹이 꽤 높길래 시작해 본 소설이었습니다.

뭐 요런..내용이고 일단 개인적인 평가부터 내려보자면

<암스의 카카오스테이지 기준표>

★★★ : 추천. 연재분량 까지가 상당히 재미있어서 후속 회차가 기대되는 소설. 상당히 재미있는

★★☆ : 보통. 읽었을때 시간 낭비까지는 아니지만 번뜩이는 무언가가 느껴지진 않았던

★☆☆ : 비추. 개연성 부족, 급발진, 고구마, 잡탕..뭔가의 사유든 시간이 아까웠던..보완이 필요한

※ 기성작품을 리뷰한 기존과는 달리, 연재중인 아마추어 작가들의 작품을 리뷰하기에 3점 척도로만 분류하였습니다.

<암스 리뷰>

1. 작곡, 안무, 노래 모든 면에서 완벽하지만 싸가지없는 주인공 도원

2. 왜인지 모르게 연습생인데도 회사에서 압도적인 입지를 가지고 있는데, 갑자기 아이돌 데뷔조에 꽂힌다.

3. 가자마자 폭풍 싸가지없지만 능력있는 모습으로 아이들을 휘어잡아 월말평가를 캐리하는데

4. 그뒤에 데뷔 면담을 하는데 갑자기 대표님의 아들..아버지가 대표...?

5. 필력 자체는 나쁘지 않은 것 같으나 보기가 솔직히 힘든 소설이었다. 오랜만에 나오는 환생이나 회귀가 아니라 천재물, 그리고 뭔가 있을 것 같은 아쉬운 가정사...설정이나 필력이 뭔가 좋은 것 같은데

6. 시작부터 모든 것들이 너무 급발진 느낌이 강했다. 막장드라마도 기승전 다 떼고 결결결 만 때려붓는느낌? 그렇다 보니 6년이나 같이 연습한 5명의 아이들이 낙하산으로 와서 욕을 하고 밀치는데도 다 넙죽넙죽. 회사 사람들도 넙죽넙죽. 1~2화부터 설정이 부족해서 따라가기가 매우 힘든 느낌인데 갈수록 이게 심해짐.

7. 약간의 완충 전개점만 넣어 줘도 훨씬 좋을 것 같았던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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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아이도루 최도원..ㅎㅎㅎ...

 

* 본 포스팅은 카카오페이지 스테이지 스테플러 활동의 일환으로 대가를 받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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