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스테이지

[1/3] 강서울 검은머리 대학원생은 살고싶다 : 카카오 스테이지 공모전 수상작

소설공장 202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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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스테이지 대학생 웹소설 공모전 2022 결과로 판타지 부문에 입상한

작품을 하나 가져와봤습니다.

표지는 그냥 기본 표지인 것 같은데..사진에서 볼 수 있듯 아카데미물입니다.

<암스의 카카오스테이지 기준표>

★★★ : 추천. 연재분량 까지가 상당히 재미있어서 후속 회차가 기대되는 소설. 상당히 재미있는

★★☆ : 보통. 읽었을때 시간 낭비까지는 아니지만 번뜩이는 무언가가 느껴지진 않았던

★☆☆ : 비추. 개연성 부족, 급발진, 고구마, 잡탕..뭔가의 사유든 시간이 아까웠던..보완이 필요한

※ 기성작품을 리뷰한 기존과는 달리, 연재중인 아마추어 작가들의 작품을 리뷰하기에 3점 척도로만 분류하였습니다.

 

<암스 리뷰>

1. 별점이 낮은 가장 큰 이유는 공모전 참여 이후 연재가 없었다는 것.

2. 2.13 15화까지 딱 올린 뒤로 연재활동이 없는 걸로 봐서, 지금 보셔서 취향에 맞다, 재미있다 는 생각이 들어도 뒷 이야기가 연재가 안 될것 같아서 추천하기가 조심스러움.

3. 소개부터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으면 어떻게 하면 되겠냐" 라는 고루한 질문의 패러디인데

4. 내용도 좀 그런...뭔가 제대로 재구성된 판타지 세계가 아니라 어설프게 구현화된 대학원생활 이야기 같다.

5. 대학생이 쓰는 대학원생물이라서 그런 지는 모르겠지만 

6. 불필요한 이상한 유머들이 이해안되는 부분도 있고...왜 수상했는지 개인적으로는 잘 모르곘다.

7. 특이한 소재 때문인지 미래의 가능성을 본 지는 모르겠지만 더 이상 안볼듯..

 

대학생 판타지부분 수상작인데...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부분이 많았던 작품이었습니다.

요약을 확대해 보면 이렇습니다.

수상은 하셨지만 작품연재가 계속되고 있지는 않은데,

결과를 보고 다시 연재를 하실지는 모르겠습니다.

2월이 방학 중이고 지금 개학을 해서 그런가..? 일단 참고하세요.

*본 포스팅은 카카오 스테이지 스테플러 활동의 일환으로 대가를 받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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