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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용감한황소 아포칼립스에선 노인이 정력 최강자 : 진지한 소설

소설공장 2023.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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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황소 작가님의 "아포칼립스에선 노인이 정력 최강자" 작품 리뷰입니다.

 

<암스의 카카오스테이지 기준표>

★★★ : 추천. 연재분량 까지가 상당히 재미있어서 후속 회차가 기대되는 소설. 상당히 재미있는

★★☆ : 보통. 읽었을때 시간 낭비까지는 아니지만 번뜩이는 무언가가 느껴지진 않았던

★☆☆ : 비추. 개연성 부족, 급발진, 고구마, 잡탕..뭔가의 사유든 시간이 아까웠던..보완이 필요한

※ 기성작품을 리뷰한 기존과는 달리, 연재중인 아마추어 작가들의 작품을 리뷰하기에 3점 척도로만 분류하였습니다.

<암스 리뷰>

1. 오..카카오스테이지에서 보기 힘든 묵직한 제대로 된 소설이었습니다. 연재도 꾸준하고 편수도 상당해서, 기대가 되네요.

2. 핵폭발과 좀비 아포칼립스 등으로 현 체제가 붕괴된 수십년 뒤 배경. 

3. 100명 이상이 모이면 좀비들의 공격이 심해져 인간들은 소규모 콜로니같은 군집을 이루면서 황량해진 터전에서 삶을 이어나간다.

4. 주인공은 그 안에서 혼자 살아남은 과거와 한 여자아이를 찾는 배경을 가진 능력있는 노인.

5. 처음엔 매드맥스 느낌이 났는데, 이런 배경과 글이 묘사하는 사회적 분위기 폭력이 지배하는 세계 소규모 집단마다 황제를 칭하는 그룹들..이건 딱 북두의권 느낌이었다. 

6. 개인적으로는 이런 류의 소설을 좋아하지만, 아무래도 가벼운 글들만 보려 하는 독자층들이 꾸준히 잡고 보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추천이나 즐찾이 낮은 듯함

7. 플랫폼에서 밀어주거나 승격을 하면 나름대로 매니아층이 있을 것 같은 느낌의 작품.

8. 몰입도있게 잘 쓰실 것 같은데 초장편이 될 것 같아서 당장 평가하기는 애매하지만..그래도 스테이지는 가능성 기대감만 보는 거니깐. 3점.

 

작품소개는 이렇습니다.

작품소개도 깔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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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하게 연재되고 있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매일매일 연재되고 있는 수준이고,

특이하게 댓글 달면 작가님께서 댓글도 열심히 달아 주시는 것처럼 보이더군요.

일단 이정도 편수가 있어서 계속성 있게 볼 수 있는 작품이 카카오스테이지에 거의 없습니다.

뭐..플랫폼 특성상 카카오페이지로 넘어가니까요.

*본 포스팅은 카카오 스테이지 스테플러 활동의 일환으로 대가를 받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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