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부엉 작가님의 현대판타지, "천재 개발자가 게임으로 역대급 재벌" 리뷰입니다.
<암스의 카카오스테이지 기준표>
★★★ : 추천. 연재분량 까지가 상당히 재미있어서 후속 회차가 기대되는 소설. 상당히 재미있는
★★☆ : 보통. 읽었을때 시간 낭비까지는 아니지만 번뜩이는 무언가가 느껴지진 않았던
★☆☆ : 비추. 개연성 부족, 급발진, 고구마, 잡탕..뭔가의 사유든 시간이 아까웠던..보완이 필요한
※ 기성작품을 리뷰한 기존과는 달리, 연재중인 아마추어 작가들의 작품을 리뷰하기에 3점 척도로만 분류하였습니다.
<암스 리뷰>
1. 어울리지 않은 과금유도 방향으로 게임을 개발하라는 억울한 지시에 반항하다 퇴사당한 기획자 강범건.
2. 그동안의 개발소스를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과거로 회귀, 중~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가 게임으로 세계를 제패하는 꿈과 그것을 실행할 플랜을 가지고 인생을 다시사는데..
3. 자본 마련을 위한 시작은 한컴타자를 베이스로 한 한글과컴퓨터. 관광서를 뚫을 기획서와 프로그램을 팔아서 자본을 마련하고, 아버지 친구를 통해 각종 사업체를 만들고 투자하고 개발하고...뚝딱뚝딱 계획을 진행
4. 다만 방향이 게임으로 세계를 제패하는 방향이라기보다는 문어발식 IT 기업의 경영물에 좀 더 가까워 지는 것 같은데.. 회차의 후반부 게임 개발의 시작이 TRPG 게임이라니...이게 맞나..?
5.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테이지는 가능성을 보는 것이니, 일단은 3점 부과. 지켜볼 수준은 된다!
20회차까지 되어 있기는 하나 업로드 날짜가 하루에 싹 다 이뤄진거라..
어디 공모전 같은데 제출하기 위해서 세이브한 원고들을 한 번에 올리신 게 아닐까 싶네요.
현재로선 연재의 연속성을 보장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https://blog.naver.com/blacksheep2/222582357358
개인적으로는 게임 관련 소설의 역대급 아웃풋은 게임, 1984 라고 생각합니다.
이 작품은 완전 게임 개발보다는 제가 과거에 썻던 이 "게임 투자로 역대급 재벌" 정도가 더 가까운 분류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본 포스팅은 스테이지 스테플러 활동의 일환으로 지원을 받고 작성하였습니다
'카카오스테이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3] 남풍 이번 생은 재벌로 살겠습니다 : 스릴러에 가까운 현판 (0) | 2023.05.03 |
---|---|
[2/3] 서오 독식하는 재벌 3세 : 재벌 경영물, 금융투자 작품 (0) | 2023.04.26 |
(3/3) 우진 치팅데이 2회차 : 검증은 끝났다. 달려보시라. 유투버 소설 (0) | 2023.04.19 |
[3/3] 용감한황소 아포칼립스에선 노인이 정력 최강자 : 진지한 소설 (1) | 2023.04.19 |
[2/3] 우림 내가 뽑은 백만소환수 : 수집형 모바일게임 소재 소설 (0) | 2023.04.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