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우진 치팅데이 2회차 : 검증은 끝났다. 달려보시라. 유투버 소설

우진 작가님의 치팅데이라는 소설 리뷰입니다.

 

일전에 제가 한번 리뷰를 한 적이 있었죠.

벌써 이것도 두달이 넘은 것 같은데...이제 검증이 끝나서, 마지막으로 추천 해봅니다.

아마 이 작품도 제가 강력추천드린 모 작품처럼 카카오페이지에서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유투버를 소재로 하는 소설인데, 매우 현실적입니다.

https://webbook.tistory.com/124

(3/3) 우진 치팅데이 : 방송에 미친 30대 아저씨의 bj 성공기 쿡방 먹방

<암스의 카카오스테이지 기준표>

★★★ : 추천. 연재분량 까지가 상당히 재미있어서 후속 회차가 기대되는 소설. 상당히 재미있는

★★☆ : 보통. 읽었을때 시간 낭비까지는 아니지만 번뜩이는 무언가가 느껴지진 않았던

★☆☆ : 비추. 개연성 부족, 급발진, 고구마, 잡탕..뭔가의 사유든 시간이 아까웠던..보완이 필요한

※ 기성작품을 리뷰한 기존과는 달리, 연재중인 아마추어 작가들의 작품을 리뷰하기에 3점 척도로만 분류하였습니다.

<암스 리뷰>

1. 기본 리뷰는 윗 1차 링크에서. 이미 검증이 끝났다!

2. 유투브의 생리, 광고 단가나 광고 협상, 콜라보나 MCM...업계 종사자 정도는 되어야 알 듯한 내용들이 신빙성을 더해줌

3. 방송을 소재로 하기에, 요일별로 다른 플랫폼으로 진행이 되서 그 만큼 소재도 다양해진다.

   - 찬반토론, 운동방송, 먹방송, 도시락만들기, 솔로잉 개인방송...모두 다 재밌게 다양하게 썰풀이를 해줌

4. 가장 중요한 건 "재미". 그리고 "훈훈함". 이 두 가지를 잡은 현대판타지는 거의 없었어서, 가볍게 보면서도 즐겁게 보게 된다. 새로운 등장인물인 묵은지 매니저, 그리고 기존의 동료 방송인...모두가 주인공 반찬용과의 케미가 대단하다.

5. 한 가지 걱정되는 점이라면, 소재 자체가 유명한 유투브 혹은 방송의 소재들을 차용(ex : 침착맨의 침펄토론) 한 것이지만..이 판에서 이 정도가 문제가 되진 않을 것 같다. 다만 이건 플랫폼이나 출판사에서 검증을 해 주겠지.

6. 이제 100화도 다 되어가서, 충분히 추천해도 될 경지에 오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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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이렇지만, 뒤로 갈수록 소재도 더 다양해진다.

꾸준하게 연재도 되고 있습니다.

이제 곧 100화를 앞두고 있는데, 이 정도면 추천해도 되겠더라구요.

당장은 아니겠지만 곧 페이지로 넘어가리라 확신합니다.

 

 

*본 포스팅은 스테이지 스테플러 활동의 일환으로 지원을 받고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