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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문백경 역대급 영지 설계사 : 특이한 소재, 재미있었던 영지물

소설공장 2023.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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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백경 작가님의 역대급 영지 설계사 작품 리뷰입니다.

 

<암스의 별점등급표>

1점 ★☆☆☆☆(비추): 믿고 걸러라. 시작도 하지 않는 걸 추천하는 소설

2점 ★★☆☆☆(비추): 뭐든지 하나정도는 신선한 포인트가 있는 경우. 다른 소설들 많은데 궂이..?

3점 ★★★☆☆(쏘쏘): 타임킬링으로 적당히 가볍지만 재밌는 소설, 신선/재미있었으나 중도포기한 건.

4점 ★★★★☆(추천): 완결까지 깔끔하고 필력이 있는 추천할 만한 소설. 수작.

5점 ★★★★★(추천): 강추. 굉장히 재미있거나 굉장히 잘 썼거나 나름 분야의 획을 그은 소설. 대작.

 

<암스 리뷰>

1. 상당히 재미있었던 중세 영지물. 평범하지 않은 특별한 설정들이 좀 있어서 재미있었다.

2. 건설, 측량, 설계 능력을 가지고 소설 속 세계로 떨어진 주인공 김수호. 다만 소설 내에서는 악역 엑스트라 영주아들이 되는데..

3. 원 주인공이었던 존잘남 그랜드 마스터 능력자 츤데레 히비엘과 브로맨스 뽐내면서 주인공 자리를 뺏고 흑마법사 막고 오크 인어 만나서 친해지고 여왕이랑 적절한규형 맞이하며 지옥침공까지 막고 영지를 안정시켜 여왕 남편이 되는..스토리

4. RP 및 시스템의 도움을 받기는 하지만, 한국에서 공부했던 건설, 건축관련 능력(대규모 토목공사에 가깝지만)으로 모든 문제들을 풀면서 성장해나간다.

5. 일단 재미있으면서도 현대 시대 트렌드에 맞게 무겁지 않고 적당한 욕심을 가진 똘똘한 주인공, 잘생긴 츤데레 동료, 다양한 주변 케릭터, 귀엽고 다양한 능력의 펫....가볍게 보기엔 최적의 소설. 400화가 넘어가는 이유가 있다.

6. 마지막 결말까지 깔끔하므로 꼭 마지막 에필로그를 보실 것. 왜 한국의 김수호가 이계의 로이드가 되었는지를 재미있고 짧게 풀어주는 외전이 있다.

7.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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