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택경 성악명가 락스타 회귀물 가수 연예계물 밴드소설

택경 작가님의 성악명가 락스타 작품리뷰입니다.

 

<암스의 별점등급표>

1점 ★☆☆☆☆(비추): 믿고 걸러라. 시작도 하지 않는 걸 추천하는 소설

2점 ★★☆☆☆(비추): 뭐든지 하나정도는 신선한 포인트가 있는 경우. 다른 소설들 많은데 궂이..?

3점 ★★★☆☆(쏘쏘): 타임킬링으로 적당히 가볍지만 재밌는 소설, 신선/재미있었으나 중도포기한 건.

4점 ★★★★☆(추천): 완결까지 깔끔하고 필력이 있는 추천할 만한 소설. 수작.

5점 ★★★★★(추천): 강추. 굉장히 재미있거나 굉장히 잘 썼거나 나름 분야의 획을 그은 소설. 대작.

밈에 가까운 음악소재 유투브를 많이 보는 사람들이라면 조금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었던 소설

유투버이자 기타리스트인 정성하가 모델이 된 듯한 기타리스트
여자 베이시스트, 여자 드럼
중간에 프로젝트밴드 활동할때는 파괴드럼으로 인기를 끌었던 유투버 부기드럼님
트위치나 유투브를 좀 본 사람들이라면 알만한 사람들이 소재로 나온다.

 

1부는 

성악명가의 아들인 주인공인 김루치아노가 회귀 후 고등학교때 천재들이 모여 밴드를 만들고
부모님의 반대를 이겨내고 락밴드 쇼프로그램 우승하면서 음악생활 이어가기

2부는 군대와 유학 든으로 뿔뿔이 흩어진 공잭기에 프로젝트 밴드로 국내제패하기
3부는 진짜짧게 급하게 끝나는 느낌으로...다시뭉친 밴드와 sns 바람 등을 타고 월드스타 되기인데
3부는 너무 그냥 후다다닥 끝낸 느낌

락을 몰라도 그냥 스토리 정도로 볼 수 있게 가벼운 소설이고
락을 알아도 그렇게까지 더 재밌나 싶을 정도로 깊지는 않았던 작품

그냥 저냥 재미있게 시간때우기 충분했던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