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스테이지

환상괴담 환상괴담의 괴담상자 : 충사, 이토준지 느낌의 단편소설

소설공장 2023. 6. 13.
반응형

환상괴담 작가님의 "환상괴담의 괴담상자" 작품 리뷰입니다.

작가님의 이름이 들어가는 작품명이네요. 이야기 보따리 같은 느낌

스테이지 ON 작품인데,

지금 2부가 시작하고 있는데 이 2부까지가 ON 인지 개념은 잘 모르겠네요.

공포는 천 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하나씩 하나씩 모두 다룰 계획이시라고 하는데, 확실히 소재가 다양합니다.

이 그림은 그냥 스테이지에서 제공하는 거였나 보네요.

<암스 리뷰>

1. "충사" 느낌도, "이토준지" 느낌도 나는 에피소드들이 가득 담긴 소설

2. 공포의 이토준지 보다는 섬찟한 환상과 몽환의 이미지가 좀 더 있어서 궂이 따지자면 충사에 가깝달까

3. 초반부를 보는 사람들은 먹는 사람을 미치게 만들어 마을을 멸망시킨 해꽃이 EP 만 봐도 굉장히 작가의 필력과 작품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다.

4. 손가락이 길어지는 여자의 에피소드의 신기함같은 근처에서 보기 힘든 괴담도 있지만, 가정폭력을 소재로 한 괴담들은 진짜로 단순히 괴담이 아니라 내 주변, 아니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을 것 같다는 그런 소재를 진짜 섬찟하게 표현하고 있다.

5. 짧게짧게 한두에피소드 보고 다음에 시간될때 또 보고 할 수 있는 단편선이다 보니 편하게,

   특히 날도 더워지고 비도 많이오는 이 시기에 보면 더위를 쫒게 해 줄 것 같은 소설이라 추천

1부로 끝일 줄 알안쓴데, 2부가 꾸준히 연재중입니다.

공포학교 같이 만화로도 만들어지면 재밌겠네요.

환상괴담 작가님의 괴담상자, "환상괴담의 괴담상자" 리뷰였습니다.

*본 포스팅은 스테이지 스테플러 활동의 일환으로 지원을 받고 작성하였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