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포도맛봉봉 2회차에는 메이저리거 : 스포츠 판타지 야구소설

포도맛봉봉 작가님의 "2회차에는 메이저리거" 스포츠 야구소설 리뷰입니다.

전문적이지도 현실적이지도않지만 그냥 쭉뚝 보기 편한 가벼운 야구소설 주인공입니다.

 

<암스의 별점등급표>

1점 ★☆☆☆☆(비추): 믿고 걸러라. 시작도 하지 않는 걸 추천하는 소설

2점 ★★☆☆☆(비추): 뭐든지 하나정도는 신선한 포인트가 있는 경우. 다른 소설들 많은데 궂이..?

3점 ★★★☆☆(쏘쏘): 타임킬링으로 적당히 가볍지만 재밌는 소설, 신선/재미있었으나 중도포기한 건.

4점 ★★★★☆(추천): 완결까지 깔끔하고 필력이 있는 추천할 만한 소설. 수작.

5점 ★★★★★(추천): 강추. 굉장히 재미있거나 굉장히 잘 썼거나 나름 분야의 획을 그은 소설. 대작.

<암스 리뷰>

 

1. 지지리도 운이 없어 국내에서는 성공했지만 꿈이었던 메이저리그 결국 가보지 못하고 우울하게 40넘어 은퇴한 야구선수 박한준

2. 과거로 돌아와서 전성기시절 고등학교3학년때 프로야구가아닌 메이저로 바로 진입

3. 뉴욕양키스 의 멤버로서 데뷔때부터 우승 그이후에도 지인들로 팀 채우면서 3년연속 우승하고 끝나는 스토리

4. 심지어 20승 30승 밥먹듯이하고 월드시리즈도 혼자 3번던지고...엄청 비현실적이긴라지만
과거 최동원 무쇠팔 선수의 일화를 생각하면 불가능한 것도 아니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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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하지만 성적은 말도안됨...한 25승 2패 1패 쯤 되려나? 다시 생각해도 너무 판타지긴 해서 작가가 야구전문가는 아닌듯싶다

6. 그렇다보니 스포츠소설중에서도 좀 호불호가 쎄게 갈릴 것 같다

7. 차라리  이러면 그라운드밖의 이야기들이나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관계 이런 내용이 많아야 하는데 꼭 그렇지도 않아서..

8. 가볍게 타임킬링하기 좋은 소설

 

포도맛봉봉 작가님의 2회차에는 메이저리거 소설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