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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글럭비, 무언가가 침공했다 현대판타지 장편소설, sf 외계인 침공 생존물 유사 좀비물 추천

암스 2022.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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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러비 작가의 "무언가가 침공했다" 현대판타지 리뷰입니다.

외계인의 침공으로부터 살아남는 인간의 이야기로, 유사 좀비물 느낌도 나고 sf 소설 느낌도 나는데,

상당히 재미있는 생존게임 같은 소설이었습니다.

 

<암스의 별점등급표>

1점 ★☆☆☆☆: 믿고 걸러라. 시작도 하지 않는 걸 추천하는 소설

2점 ★★☆☆☆: 뭐든지 하나정도는 신선한 포인트가 있는 경우. 다른 소설들 많은데 궂이..?

3점 ★★★☆☆: 타임킬링으로 적당히 가볍지만 재밌는 소설. 신선/재미있었으나 중간에 포기하게 된 건.

4점 ★★★★☆: 완결까지 깔끔하고 필력이 있는 추천할 만한 소설. 수작.

5점 ★★★★★: 강추. 굉장히 재미있거나 굉장히 잘 썼거나 나름 분야의 획을 그은 소설. 대작.

 

 
1. 개인적으로는 1부와 2부로 로 나눠진다고 생각함
  - 조금 우수한 정신력을 가진 평범한 인간인 주인공(현민)의 인체실험 및 생존기 : 생존게임 같은느낌
  - 대형 거주지에서 본격적으로 인간의 모습을 탈취한 외계인과의 전쟁기

2. 오랜만에 본 먼치킨스럽지 않은 주인공 ( 진화인간이 된 후에도 일반인기준 5 vs 1 정도, 약한 주인공)

  - 완전 가볍고 다 때려부수는 느낌은 절대 아니다.

3. 하지만 굉장히 철저하고, 은근히 현실적이며, 스토리도 있게 재미있게 쓴 소설

- 휴머니즘이라는 주제를 관통함

4. 1부가 조금 더 재미있지만 2부도 충분히 깔끔한 완결

5. 결말은 조금 아쉬운 느낌...카타르시스 해소보다는 작품의 완성도를 선택한듯

6. 많은 좀비물들이 있는데, 좀비 대신에 외계인이 들어간 생존물임.

7. 영화나 드라마로 만들어져도 굉장히 재미있겠다 싶었음. 물론 웹툰도.

8. 추천.

상당히 재미있고 또 글 자체도 잘 써진 글이라 시작부터 완결까지 밤을 새도록 다 봤는데,

역시 찾아보니 책으로까지 다 출판된 이유가 있는 소설이었다.

한 분야의 획을 그은..까진 아니고 4점 정도 줄만한 소설이었는데, 흔하지 않은 소재와 필력이란 점에서

5점일단 줘봄. 이건 다른 ip 로 확장되면 진짜 괜찮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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