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필공자 작가의 "영웅으로 레벨업" 현대판타지소설 리뷰입니다.
예전부터 유명했던 소설이고, 재출간 까지 된 걸로 아는데 역시 이름값을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암스의 별점등급표>
1점 ★☆☆☆☆: 믿고 걸러라. 시작도 하지 않는 걸 추천하는 소설
2점 ★★☆☆☆: 뭐든지 하나정도는 신선한 포인트가 있는 경우. 다른 소설들 많은데 궂이..?
3점 ★★★☆☆: 타임킬링으로 적당히 가볍지만 재밌는 소설. 신선/재미있었으나 중간에 포기하게 된 건.
4점 ★★★★☆: 완결까지 깔끔하고 필력이 있는 추천할 만한 소설. 수작.
5점 ★★★★★: 강추. 굉장히 재미있거나 굉장히 잘 썼거나 나름 분야의 획을 그은 소설. 대작.
<공홈 작품소개>
2020년 1월 1일.
지구에 게이트가 열리고 몬스터가 침공했다.
아직 일반인인 김인호의 앞에도.
하지만 위기와 기회는 같이 오는 법.
[플레이어 김인호가 권능 '뽑기'를 각성하였습니다.]
몬스터가 들끓고 인간이 버림받은 시대.
삶의 터전이던 지구가 지옥으로 변해버린 시대.
"몬스터의 밥 신세는 사양이다. 이런 지옥에서도 살아남아 주지."
싸워라.
싸우는 자만이 끝까지 살아남으리라!
<암스 리뷰>
1. 오...생각보다 재미있었던 소설
2. 뽑기 능력을 각성한 "김인호" , 마력 각성자 이수아와 정령 각성자 친누나와 함께 "투쟁의 시대" 를 이겨내고 세계를 구해나가는 이야기
3. 서울을 제패하고, 한국을 제패하고, 최종레이드 보스몹을 잡고.
최후반부가면서 빨리 끝내기 위해 조금 애매해 진 부분이 아쉽지만 전체적으로 설계된 재미있는 소설
4. 전투씬도 재미있지만, 무엇보다 캐릭터들의 설정이 아주 좋다.
- 권선징악 마인드의 모험물 마인드를 가지고 있지만 끊을 땐 끊을 줄 아는 고구마 아닌 주인공
- 다양한 능력자을 가진 동료들, 동료들과 성장차이가 날 때쯤 계속 등장하는 수준높은 영웅 동료들,
그에 맞춰 점점 더 세지는 적군들
5. 나무위키까지 있으니 더 할말이 있겠는가...상당히 재미있었으니
볼 거 없어서 헤매는 분들께는 그냥 추천함
6. 결말이 조금 아쉽고 5점 대작을 주기에는 모든 부분에서 2% 아쉬워서 4점. 큰 육각형 느낌..?
https://namu.wiki/w/%EC%98%81%EC%9B%85%EC%9C%BC%EB%A1%9C%20%EB%A0%88%EB%B2%A8%EC%9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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