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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ReadOut 작가 망겜 스트리머가 너무 강함 : 배틀그라운드 소설 게임판타지

암스 2022.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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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Out 작가님의 "망겜 스트리머가 너무 강함" 이라는 게임판타지 리뷰입니다.

 

가상현실게임이라는 익숙한 소재이나 망겜 고인물이 이전해 온다는 신선한 포인트로 시작

먼치킨스럽지만 재미있는 모습으로 초중반 ​을 넘겼으나 중반 이후부터 초반 설정이 붕괴.

방대해진 규모와 무언가를 하고자 하는 욕심이 오히려 개연성을 떨어뜨린 느낌.

그래도 결말까지 완독은 가능했던, 재미있었지만 살짝 아쉬운 소설이네요.

 

<암스의 별점등급표>

1점 ★☆☆☆☆: 믿고 걸러라. 시작도 하지 않는 걸 추천하는 소설

2점 ★★☆☆☆: 뭐든지 하나정도는 신선한 포인트가 있는 경우. 다른 소설들 많은데 궂이..?

3점 ★★★☆☆: 타임킬링으로 적당히 가볍지만 재밌는 소설. 신선/재미있었으나 중간에 포기하게 된 건.

4점 ★★★★☆: 완결까지 깔끔하고 필력이 있는 추천할 만한 소설. 수작.

5점 ★★★★★: 강추. 굉장히 재미있거나 굉장히 잘 썼거나 나름 분야의 획을 그은 소설. 대작.

 

 

<공홈 작품소개>

더 원 그라운드.

망겜의 랭킹 1위가 대세 게임에 합류한다!

 

<암스 리뷰>

1. 다양한 게임을 아는 사람들이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소설

2. 배틀그라운드 base, 롤, 오버워치 등 다 알면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고 아니면 이해도가 떨어질 호불호.

3. 특이한 방향의 먼치킨물에 라이벌,우정,권선징악,주인공의 고난과 배신으로 인한 역경극복,여성캐릭터

모든 요소들을 다 넣어서 잘 버무린 느낌

4. 하지만 어떤 하나도 메인이 되지 못했다는 아쉬운 기분

5. 많은 기대를 하고 몰입해서 초반을 봤는데 그 텐션이 끝까지 가지 못해서 많이 아쉬운 소설

6. 타임킬링으론 충분, 작가의 다음 소설은 기대됨

 

<스포가 섞인 덧> 

모든 게임케릭터가 모두 같이 모여서 다양한 모드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현대
오버워치, 롤 등 특수기술들이 있는 게임 캐릭터들에 밀려 외면받았던
"더 원 그라운드" (모델 배틀그라운드) 고인물 유저 크로스보우가 진입한다.
그리고 미친 피지컬과 저격 능력으로 배틀그라운드모드, 생존레이드 모드, 롤 모드 등을 평정
세계대회도 나가서 세계대회를 휩쓴다.

내 기준을는 여기까지가 1부로 볼 수 있는데, 여기까지는 굉장히 재미있다.

물론 개연성 이런걸 따지면 시작부터도 할 말은 없지만, 배틀그라운드 관련소설을 본 적이 잘 없기도하고

익숙한 소재 속에서 굉장히 신선한 포인트를 잡아서 재미있게 진행했다고 생각한다.

미션이 있는 생존모드의 존재도 그렇고, 다양한 게임과 많은 케릭터들을 잘 녹였다고 생각.

 

하지만 이후부터 뭔가 가상현실세계에서 인간들을 납치, 사육하는 악의 조직을 척결한다던가..

뭔가 사이즈가 커지면서 재미가 좀 떨어지는 듯했다.

그래도 결말까지는 쭈욱 볼 만했으니...뭐 나름대로 타임킬링으로는 충분했던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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