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Out 작가님의 "망겜 스트리머가 너무 강함" 이라는 게임판타지 리뷰입니다.
가상현실게임이라는 익숙한 소재이나 망겜 고인물이 이전해 온다는 신선한 포인트로 시작
먼치킨스럽지만 재미있는 모습으로 초중반 을 넘겼으나 중반 이후부터 초반 설정이 붕괴.
방대해진 규모와 무언가를 하고자 하는 욕심이 오히려 개연성을 떨어뜨린 느낌.
그래도 결말까지 완독은 가능했던, 재미있었지만 살짝 아쉬운 소설이네요.
<암스의 별점등급표>
1점 ★☆☆☆☆: 믿고 걸러라. 시작도 하지 않는 걸 추천하는 소설
2점 ★★☆☆☆: 뭐든지 하나정도는 신선한 포인트가 있는 경우. 다른 소설들 많은데 궂이..?
3점 ★★★☆☆: 타임킬링으로 적당히 가볍지만 재밌는 소설. 신선/재미있었으나 중간에 포기하게 된 건.
4점 ★★★★☆: 완결까지 깔끔하고 필력이 있는 추천할 만한 소설. 수작.
5점 ★★★★★: 강추. 굉장히 재미있거나 굉장히 잘 썼거나 나름 분야의 획을 그은 소설. 대작.
<공홈 작품소개>
더 원 그라운드.
망겜의 랭킹 1위가 대세 게임에 합류한다!
<암스 리뷰>
1. 다양한 게임을 아는 사람들이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소설
2. 배틀그라운드 base, 롤, 오버워치 등 다 알면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고 아니면 이해도가 떨어질 호불호.
3. 특이한 방향의 먼치킨물에 라이벌,우정,권선징악,주인공의 고난과 배신으로 인한 역경극복,여성캐릭터
모든 요소들을 다 넣어서 잘 버무린 느낌
4. 하지만 어떤 하나도 메인이 되지 못했다는 아쉬운 기분
5. 많은 기대를 하고 몰입해서 초반을 봤는데 그 텐션이 끝까지 가지 못해서 많이 아쉬운 소설
6. 타임킬링으론 충분, 작가의 다음 소설은 기대됨
<스포가 섞인 덧>
내 기준을는 여기까지가 1부로 볼 수 있는데, 여기까지는 굉장히 재미있다.
물론 개연성 이런걸 따지면 시작부터도 할 말은 없지만, 배틀그라운드 관련소설을 본 적이 잘 없기도하고
익숙한 소재 속에서 굉장히 신선한 포인트를 잡아서 재미있게 진행했다고 생각한다.
미션이 있는 생존모드의 존재도 그렇고, 다양한 게임과 많은 케릭터들을 잘 녹였다고 생각.
하지만 이후부터 뭔가 가상현실세계에서 인간들을 납치, 사육하는 악의 조직을 척결한다던가..
뭔가 사이즈가 커지면서 재미가 좀 떨어지는 듯했다.
그래도 결말까지는 쭈욱 볼 만했으니...뭐 나름대로 타임킬링으로는 충분했던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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