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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현자타임, 요리사가 먹방을 잘함 : bj물 먹방소설 요리사물

암스 2022.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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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타임 작가의 "요리사가 먹방을 잘함" 소설 리뷰입니다.

재미있게 봤는데, 끝이 좀 아쉬웠던 소설이네요.

 

<암스의 별점등급표>

1점 ★☆☆☆☆: 믿고 걸러라. 시작도 하지 않는 걸 추천하는 소설

2점 ★★☆☆☆: 뭐든지 하나정도는 신선한 포인트가 있는 경우. 다른 소설들 많은데 궂이..?

3점 ★★★☆☆: 타임킬링으로 적당히 가볍지만 재밌는 소설. 신선/재미있었으나 중간에 포기하게 된 건.

4점 ★★★★☆: 완결까지 깔끔하고 필력이 있는 추천할 만한 소설. 수작.

5점 ★★★★★: 강추. 굉장히 재미있거나 굉장히 잘 썼거나 나름 분야의 획을 그은 소설. 대작.

 

<공홈 작품소개 : 이렇게 긴 작품소개는 오랜만이네요>

 

교통 사고로 인해 후각을 잃어버린 요리사 주원일.

한 순간에 꿈을 잃어버린 그에게 들려오는 악마의 속삭임.

[내 이름은 ‘식욕의 시린’. 너, 나랑 계약 하나 하자.]

“……계약?”

[그래, 계약. 인간들의 식욕을 나에게 바쳐. 그럼 너에게도 대가를 줄게.]

“대가로는 뭘 줄 건데?”

[먼저 후각을 회복시켜 줄게.
그리고 네가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줄 거야.
물론 공짜는 아니지만.]

그건 거절할 수 없는 달콤한 제안이었다.

[이 순간, 계약은 성립됐어. 마음에 들었으니 약간의 선물도 줄게.
또 보자. 나의 계약자.]

그렇게 악마가 주고 간 두 가지 선물.
그건 바로 사람들에게 맛과 감정을 전달할 수 있는 기술이었다.

식욕의 악마와 계약한 요리사가 펼치는 군침 도는 이야기!

<요리사가 먹방을 잘함>

 

<암스 리뷰>

1. 교통사고로 후각을 잃고 요리사로서 직장에서도 짤린 주원일

2. 착한 써큐버스를 만나 계약하면서 후각을 되찾고, 대가로 사람들의 "식욕" 을 주기로 계약

3. 어머니의 분식점 재건 → 먹방bj 활동 → 요리대회 우승 → 재벌가 결혼 테크트리

4. 작가가 글을 재미있게는 쓰는데, 내공이 부족하다는 느낌

5. 먹방 bj 에 집중하거나, 요리대회에 집중하거나, 혹은 병행해서라도 두 가지를 같이 끌고가거나 했으면 어땠을까

6. 요리대회 까지는 괜찮았는데 (요리대회 하면서 가끔 개인방송도 하니깐) 그뒤에 갑자기 급 종결

7. 자기식당 / 먹방 / 요리대회 하면서 재벌가 3세랑 연애도 해야하고 주변친구들도 챙겨야하고 하니깐

   어느 순간 이게 너무 방대해졌다...더 이상 컨트롤이 안된다 싶으니 1화만에 종결시킨 느낌

8.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재미있게 보고 있었는데 이렇게 끝내버리니 영...책임감이 없는 듯한 느낌

    뭐 작가는 자기가 하고싶은 말은 다 해서 엔딩이라고는 했다만...진짜 현자타임 옴

9. 어쨌든 그래서 3점. 결말이 허무해도 상관없는 분은 보면 보는내내 재미는 있는 볼만했던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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