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환한 절대자는 역대급 헌터 줄거리 결말 김현각 작

2점. 시작부터 좀 쌔하긴 했는데 그래도 전작을 워낙 무거운 걸 보다보니 재맜게 보려고했으나
중도하차...아쉬웠던 소설. 100~150화 정도까지는 그래도 본 것 같기는 하다.

보통 처음에 10화정도 보고 진짜 별로다 싶은건 아예 보질 않아서 블로깅할 소재조차 안 되는데,

이건 초반엔 볼만했다 싶어서 시작했는데 아쉬웠던 부분이라...

 

 

 

귀환한 절대자는 역대급 헌터 줄거리

 

줄거리는 정말 심플합니다.

이세계로 떨어져서 각종 실험의 대상이 되어 힘을 얻은 주인공 김강현. 마지막에 드래곤의 배신으로 인해 죽음을 맞이아나 그 순간 병실에서 눈을 뜨게 된다. 그 사이 게이트가 열리고 헌터가 주 직업이 된...흔한 클리셰의 설정

"인피니티 호흡법" 을 비롯한 다양한 전생의(?) 기록으로 강해져서 현생을 씹어먹는다는 이야기.

 

귀환한 절대자는 역대급 헌터 결말

세상 구하고 나라 구하고 마지막에 힘도 포기하는. (남은 힘이 있긴 하지만 비밀로 하는) 선택을 한 김강현

하지만 같이 길드를 이끌어 갔던 사람들과 사랑하는 사람들과 가정을 이루고 평범한 행복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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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환한 절대자는 역대급 헌터 하차 이유

사실 내용이 흔하거나 평범한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음. 재미만 있다면 요즘 새롭고 특별한 소재는 없는 것이나 다름없으니깐.

이 작품은 그런데 뭐랄까...필력이 아직은 좀 부족한 느낌

설정도 너무 단순하고 작가가 그걸 이끌어가는 문체나 분위기 등이 너무 어린 듯한 느낌이 든다. 그래서 재미있다. 먼치킨이라서 호쾌하다 느낌보다는 아...좀 유치한데 라는 느낌이 들어서 하차. 

 

처음은 괜찮았기에, 조금은 아쉬웠던 소설

김현각 작가님의 "귀환한 절대자는 역대급 헌터" 리뷰였습니다. 좀 더 발전된 차기작들을 기대합니다.

 

https://webbook.tistory.com/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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