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5/5]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소설 (전생슬) 후세 장편소설 일본 라이트노벨 추천

암스 2022.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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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하는 정통 라노벨 리뷰네요.

후세 작가님의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일본 라이트노벨 리뷰입니다.

 

처음 추천받아 접했던 건 만화책이었는데, 와 너무 재미있더군요.

소재도 설정도 신기한데, 만화 나온 데 까지 보고 나니깐 뒷이야기가 너무너무 궁금한 겁니다.

그래서 한번 손대본 "전생슬" 소설판입니다.

 

일본 라이트노벨 특유의 문체만 견딜 수 있다면, (저도 내용이 궁금해서 견뎠습니다)

소재의 신선함 스토리의 충실함 매력적인 캐릭터

웹툰 애니메이션화를 포함한 압도적인 판매실적..

그럴 만하게 재미있는 소설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별점 5점!

 

<암스의 별점등급표>

1점 ★☆☆☆☆: 믿고 걸러라. 시작도 하지 않는 걸 추천하는 소설

2점 ★★☆☆☆: 뭐든지 하나정도는 신선한 포인트가 있는 경우. 다른 소설들 많은데 궂이..?

3점 ★★★☆☆: 타임킬링으로 적당히 가볍지만 재밌는 소설. 신선/재미있었으나 중간에 포기하게 된 건.

4점 ★★★★☆: 완결까지 깔끔하고 필력이 있는 추천할 만한 소설. 수작.

5점 ★★★★★: 강추. 굉장히 재미있거나 굉장히 잘 썼거나 나름 분야의 획을 그은 소설. 대작.

<소설요약>

죽고 전생했더니 무한의 능력을 갖춘 "슬라임" 으로 태어난 리무르

많은 동료들을 만들고 도시를 만들어 경영하고

세계를 지배하고자 하는 정적(유우키)을 싸워 무찌른다

 

웹툰화/애니메이션화 까지 진행되었고

2020년 기준 누계 2000만부를 돌파한

(슬레이어즈 시리즈에 비견될 판매량이며,

일본에서도 Top 3 안에 드는 판매량이라고 합니다)

이름값을 충분히 하는 듯한 소설이었습니다.

 

<암스 리뷰>

1. 만화판 (웹툰) 은 누구나 쉽게 볼 수 있으나 소설판은 일본 라이트노벨 특유의 문체 적응이 어려웠음

  ("나 마왕 리무르는 너를 믿었다구! 내 친구로 삼아도 좋겠는데?" 이런..중2병스러운 오글오글?)

2. 평범한 번역도 가능했지 않을까 싶은데.. 원래 일본 원서도 이런 느낌으로 써져 있었던 것인가 궁금함

3. 하지만 스토리가 너무너무 궁금하고 소재가 재미있어서 항마력을 키워가면서 뒷 내용을 보게 됨

4. 슬라임으로 환생한다는 것 자체가 파격인데, 가지는 능력들도 상당히 재미있음.

5. 다양한 동료(부하) 들이 존재하며 하나하나의 능력들도 재미있는 편이고, 세계를 구한다는 전체적인 스토리 하에서

하나하나 소주제를 펼쳐나가는 실력도 준수함

6. 결론 매우매우 재미있고 결론도 아주깔끔함

이름값을 하는 소설, 왜 유명한지 알 것 같은 소설.

7. 전 연령층이 봐도 될 정도로 건전한 내용에 권선징악에 인간 사랑 휴머니즘...이 있지만 어린이가 보면

중2병 국어실력 하락의 원인이 될 것 같으므로 성인들에게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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