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소 작가의 나 혼자 블리츠볼 피쳐 스포츠소설-야구 리뷰입니다.
<암스의 별점등급표>
1점 ★☆☆☆☆: 믿고 걸러라. 시작도 하지 않는 걸 추천하는 소설
2점 ★★☆☆☆: 뭐든지 하나정도는 신선한 포인트가 있는 경우. 다른 소설들 많은데 궂이..?
3점 ★★★☆☆: 타임킬링으로 적당히 가볍지만 재밌는 소설. 신선/재미있었으나 중간에 포기하게 된 건.
4점 ★★★★☆: 완결까지 깔끔하고 필력이 있는 추천할 만한 소설. 수작.
5점 ★★★★★: 강추. 굉장히 재미있거나 굉장히 잘 썼거나 나름 분야의 획을 그은 소설. 대작.
<공홈 작품소개>
[회귀] [본격 과금 유도 시스템] 동네 꼬마도 랜디 존슨으로 만들어주는 장난감, 블리츠볼. 이 공을 던질 수 있는 능력이 내게 주어졌다. 이제 다시는 실패하지 않겠다.
<암스 리뷰>
1. 볼 끝이 무뎌서 실패했던 투수가 회귀하면서 일반 야구공을 블리츠볼처럼 던질 수 있는
능력 및 다양한 게임 능력들을 얻게 되면서 메이저리그를 제패하는 스토리
2. 과도하게 똑같은 부분들이 반복.
중간부터 인게임 야구플레이 야구게임 장면은 어느 순간부터 다 스킵하면서 봤음.
야구 외적으로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스토리만 본 느낌.
3. 초반부터 먼치킨이지만 주인공이 모든 능력을 초반에 다 얻어 버려
주인공의 발전도 / 호적수나 역경의 등장도 / 심리적 내적갈등도 없는 밋밋한 소설이 되어버림
4. "블리츠볼" 일 필요도 없고, 작품 내 비중도 낮음. 회귀를 한 것도 능력에도 스토리에도 아무 영향이 없음
5. 필력 자체는 무난하게 볼 만해 중도 탈락은 안했었지만...볼 수 있다면 다른 작품을 보는 것이 나을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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