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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박굘 내 손끝의 탑스타 : 오랜만에 재미있었던 매니지먼트 소설

암스 2022.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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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굘 작가님의 현대판타지 장편소설, "내 손끝의 탑스타" 현대판타지소설 리뷰입니다.

워낙 요즘에 평점 낮은 별로인 소설들을 많이 봤는데,

이 작품은 5점줄까 4점줄까 망설였일 정도로 매우 재미있게 봤던 작품이네요.

 

<암스의 별점등급표>

1점 ★☆☆☆☆(비추): 믿고 걸러라. 시작도 하지 않는 걸 추천하는 소설

2점 ★★☆☆☆(비추): 뭐든지 하나정도는 신선한 포인트가 있는 경우. 다른 소설들 많은데 궂이..?

3점 ★★★☆☆(쏘쏘): 타임킬링으로 적당히 가볍지만 재밌는 소설, 신선/재미있었으나 중도포기한 건.

4점 ★★★★☆(추천): 완결까지 깔끔하고 필력이 있는 추천할 만한 소설. 수작.

5점 ★★★★★(추천): 강추. 굉장히 재미있거나 굉장히 잘 썼거나 나름 분야의 획을 그은 소설. 대작.

 

<암스리뷰>
1. 이런 적 거의 없었는데 새벽5시까지 잠을 잊고 정주행한 재미있었던 소설

2. 엔딩이 조금 애매하다 싶더니 깔끔한 에필로그들로 완결성까지 있어서 끝까지 잘 즐겼다

3. 망한 엔터테이먼트회사의 후계자 김현우

4. 과거로 회귀해서 탑스타 송지유(모티프는 장윤정이 아닌가싶다 20대 트로트황제니깐) 음반제패 할리우드 스타워즈시리즈 제패 중국 제패..그 와중에 그 자본력으로 아이돌도 키우고 연기자도 키우고 회사도 키우고

5. 소속연예인 매니저 직원들 다 챙기는 따뜻한 정이 있는, 사람이 우선인 매니지먼트 회사를 일구고 운영해나가는 이야기

6. 주변인들의 연애나 성장 등 인물에 더 초점이 맞춰져 있다. 차라리 이런 선택과집중이좋음 (소꿉친구, 믿고 따르는 회사동생들, 소속연예인들 및 그 안 인간관계들의 따뜻한 꽁냥꽁냥 연애 등...)

7. 너무 비현실적인 부분이 없잖아 있지만 대체현실 현대판타지에 딱 맞는 사이다 대리만족물

8. 중간중간에 꽤 스케일있는 갈등들을 계속 던져주고 해결해 나가면서 사이다를 주는 게 여타 3류소설들과는 다른점
9. 엔터물 연예계물 매니저물 사이에선 단연코 5점, 너무 과도한 먼치킨스러움에 종합적으론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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