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김동혁 내가 키운 게임 케릭터로 레벨업 : 카카오스테이지

김동혁 작가님의 "내가 키운 게임 케릭터로 레벨업" 카카오 스테이지 연재분 리뷰입니다.

 

본 포스팅은 스테이지 스테플러 활동의 일환으로 지원을 받고 작성하였습니다

스테이지 스테플러는 카카오페이지에서 운영하는 서브플랫폼으로 소설판 "도전만화가" 같이 다양한 작품들이 자유롭게 연재하는 공간입니다. 그래서 본 카테고리의 글은 제 일반 판타지 리뷰와는 달리 완결이 아니며, 연재중인 작품들을 개인적으로 평가하여 솔직하게 작성합니다.

 

내가 키운 게임 케릭터로 레벨업
상당히 재미있었고, 20화까지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지난 수상작보다도 재미있던 느낌

 

<암스의 카카오스테이지 기준표>

★★★ : 추천. 연재분량 까지가 상당히 재미있어서 후속 회차가 기대되는 소설. 상당히 재미있는

★★☆ : 보통. 읽었을때 시간 낭비까지는 아니지만 번뜩이는 무언가가 느껴지진 않았던

★☆☆ : 비추. 개연성 부족, 급발진, 고구마, 잡탕..뭔가의 사유든 시간이 아까웠던..보완이 필요한

※ 기성작품을 리뷰한 기존과는 달리, 연재중인 아마추어 작가들의 작품을 리뷰하기에 3점 척도로만 분류하였습니다.

<암스 리뷰>

1. 주인공은 게임 케릭터를 현실에 소환할 수 있는 능력을 각성, 랭커였던 모바일게임의 게임 캐릭터를 소환 가능

2. 성장해가면서 부캐, 이벤트 창고캐 등 다양하게 캐릭터들을 소환하면서 동시에 본인도 성장해 나가는데...다른 만렙케릭들이 아닌 이벤트용 저렙캐를 뽑아서 함께 성장해 나가는 것도 예상치 못했던 부분

3. 주인공은 사이다지만 스토리 자체는 사이다스럽지않게 차근차근 성장하면서 스토리가 전개되는 부분이 괜찮았음

4. 무엇보다, 이정도면 그냥 대형플랫폼에서 정식 연재하는 퀄리티라고 생각해도 될 정도로 그냥 글이 술술술 읽힌다.
5. 뭔가 동물 예쁜여성 히로인 이런 치트키들이 없는데 재밌게 전개가 되니...나중을 기대해도 될 듯한 작품

 

8월 연참 이후로 작가님이 한달 가까이 연중 상태인데..

이건 스테이지 스테플러 활동으로 편집자님께 추천작품으로 넣어 봐야겠다.

 

작품소개는 아래와 같음

김동혁 작가님의 "내가 키운 게임 케릭터로 레벨업" 카카오 스테이지 연재분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