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스테이지

(3/3) 죽겄다 아카데미엔 참교육이 필요하다 리뷰

암스 2022.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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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겄다 작가님의 "아카데미엔 참교육이 필요하다" 카카오 스테이지 연재분 리뷰입니다.

 

본 포스팅은 스테이지 스테플러 활동의 일환으로 지원을 받고 작성하였습니다

스테이지 스테플러는 카카오페이지에서 운영하는 서브플랫폼으로 소설판 "도전만화가" 같이 다양한 작품들이 자유롭게 연재하는 공간입니다. 그래서 본 카테고리의 글은 제 일반 판타지 리뷰와는 달리 완결이 아니며, 연재중인 작품들을 개인적으로 평가하여 솔직하게 작성합니다.

 

음...두번의 실패 이후에 굉장히 큰 실망을 안고

다음 작품을 좀더 조심스럽게 골라봅니다.

"수상" 이라는 딱지가 붙은게 있네요.

오...이거라면 뭔가 다를까 싶어서 시작해봤는데, 확실히 수상작은 좀 낫네요.

<암스의 카카오스테이지 기준표>

★★★ : 추천. 연재분량 까지가 상당히 재미있어서 후속 회차가 기대되는 소설. 상당히 재미있는

★★☆ : 보통. 읽었을때 시간 낭비까지는 아니지만 번뜩이는 무언가가 느껴지진 않았던

★☆☆ : 비추. 개연성 부족, 급발진, 고구마, 잡탕..뭔가의 사유든 시간이 아까웠던..보완이 필요한

※ 기성작품을 리뷰한 기존과는 달리, 연재중인 아마추어 작가들의 작품을 리뷰하기에 3점 척도로만 분류하였습니다.

<암스 리뷰>

1. 지도하던 제자의 소설작품 속으로 전생한 초임교사 김요한

2. 차별과 계층 억압의 부조리로 가득한 명문 아카데미에서 퇴역군인 출신 참교사 "이안 레이버" 로, 여신과 주변 동료들의 지원을 받아 가며 정의구현을 하는 스토리

3. 그 와중에 다양한 성격과 신분과 외모의 여학생 여선생들이 등장하는..아카데미를 빙자한 하렘물이랄까.. 

4. 일단 출간된 작품들 정도의 퀄리티를 기대하는 건 무리지만, 스테이지 판에서는 이정도 되는 소설이 잘 안보이는 건 맞는 것 같다.

5. 분량은 충분히 길지만 하나 하나의 에피소드들이 너무 짧게짧게 끝나고 제대로 된 마무리나 전환 없이 휙 휙 전환된다는 느낌을 받아서 좀 아쉽기는 했지만...그래도 나름대로 재미있게 읽었다

6. 다만 25화 이후..? 부터 뜬금포로 진행되는 이상한 암중세력(뭐 물에 빠진 시체라던가) 이런 정신없음이 극에 달해서 나는 하차...

7. 나름대로 비공개 이후에 정비를 한 것 같은데, 사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재미있었으면 이 공지 쓴 대원씨아이에서 바로 출간을 하지 않았을까..?

8. 가능성을 봐서 3점을 주지만 개인적으로 더 보지는 않을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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