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2/3) 주룡 마력제로 엑스트라 빌런의 생존

암스 2022.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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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스테이지 주룡 작가님의  "마력제로 엑스트라 빌런의 생존" 리뷰입니다.

 

이번에는 현대판타지가 아니라 일반 판타지 쪽에서 골라봤습니다.

공모전에 영향을 줄까봐 저는 진행중인 공모전 출품작들은 일부러 평가를 하지 않는데,

요즘엔 대부분의 작품들이 다 공모전 딱지를 달고 나오니 작품 고르기가 쉽지 않네요.

 

<암스의 카카오스테이지 기준표>

★★★ : 추천. 연재분량 까지가 상당히 재미있어서 후속 회차가 기대되는 소설. 상당히 재미있는

★★☆ : 보통. 읽었을때 시간 낭비까지는 아니지만 번뜩이는 무언가가 느껴지진 않았던

★☆☆ : 비추. 개연성 부족, 급발진, 고구마, 잡탕..뭔가의 사유든 시간이 아까웠던..보완이 필요한

※ 기성작품을 리뷰한 기존과는 달리, 연재중인 아마추어 작가들의 작품을 리뷰하기에 3점 척도로만 분류하였습니다.

<암스 리뷰>

1. 설정 자체가 뭔가 불편해서 손이 잘 가지 않았던 소설

2. 게임 내 악역, 심지어 혼자만 마력이 없어 99번 플레이 모두 실패한 캐릭터로 100번째로 떨어진 주인공..이란 시작인데

3. 운명을 역전하면 포인트를 주는데, 받는 포인트는 많고 살 수 있는 능력으 또 어마어마하게 다양해서

4. 막상 이게 주인공이 마력이 없어서 힘들어하는게 맞나..? 극복과정이 이게 맞나..? 라는 의문을 계속 가지면서 소설을 봄

5. 시스템창만 없을 뿐 가진 스킬이나 능력을 계속 보여주는 게 페이지를 잡아먹기 시작하면서...

6. 개인적으로는 작가님의 필력이나 내용 전개 자체는 스피디하다고 생각하는데, 가장 기본적인 부분이 안잡혀서 흥미가 돋지 않았던 아쉬운 소설

7. 뭐 개인 취향이 반영된 부분일 수 있어 평가는 1점이 아니라 2점으로 유보하지만...개인적으론 더 볼 것 같지는 않다.

 

작품 줄거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아직 20회도 연재되지 않은 초반이니, 흥미나 관심이 가신 이웃분들은 참고하세요

 

주룡 작가님의 마력제로 엑스트라 빌런의 생존 리뷰였습니다.

 

* 본 포스팅은 스테이지 스테플러 활동의 일환으로 지원을 받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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