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2/3) 제르메 회귀자 멱살 잡고 데뷔합니다 : 소재는 신선했던 회귀 연예계물

암스 2022. 10. 25.
728x90
반응형

카카오 스테이지에서 연재하며 카카오페이지 연재로 갈 "페이지 GO" 작품,

제르메 작가님의 "회귀자 멱살 잡고 데뷔합니다" 라는 현대판타지 소설 리뷰입니다.

<암스의 카카오스테이지 기준표>

★★★ : 추천. 연재분량 까지가 상당히 재미있어서 후속 회차가 기대되는 소설. 상당히 재미있는

★★☆ : 보통. 읽었을때 시간 낭비까지는 아니지만 번뜩이는 무언가가 느껴지진 않았던

★☆☆ : 비추. 개연성 부족, 급발진, 고구마, 잡탕..뭔가의 사유든 시간이 아까웠던..보완이 필요한

※ 기성작품을 리뷰한 기존과는 달리, 연재중인 아마추어 작가들의 작품을 리뷰하기에 3점 척도로만 분류하였습니다.

<암스 리뷰>

1.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원하지 않은 시점에 마음대로 회귀가 되어버리는 주인공, 강하진

2. 몇 번의 회귀를 하다 보니 느꼈다. "주인공은 내가 아니구나!!"

3. 일단 이 설정부터가 신선했는데, 사실 생각해보면 레이드나 탑 등반물 같은 판타지 혹은 현대판타지에서는 종종 등장하는 설정이라 신선하게 봤던 적이 있는데 이걸 현대판타지에 적용할 줄은 몰랐다.

4. 리스크가 있는 설정이었지만, 나름 대로 시스템에 끌려다니는 게 아니라 중심을 잡아가며 유머 있게 사이다스럽게 개연성있게 진행이 되고 있었는데..

5. 갑자기 회귀한 사람이 나 말고 더 있네..? 이 시점부터 솔직히 작품이 너무 어렵게 꼬여가고 보기 불편해지기 시작

6. 몇화 더 보다가 하차를 결정...사실 카카오페이지 승격도 결정이 되었고 즐겨찾기도 많은 만큼 보는 사람들도 많으신 것 같은데 내 개인적으로는 과유불급이 아니었다 싶다.

7. 신선한 소재와 수동적이지 않은 시스템과 딜을 하는 주인공 이런면에서 2점을 주지만, 큰 줄기에 욕심이 너무 과하지 않았나 싶은 아쉬웠던 소설

 

간단한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제르메 작가님의 회귀자멱살잡고데뷔합니다 리뷰입니다.

 

* 본 포스팅은 스테이지 스테플러 활동의 일환으로 지원을 받고 작성하였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