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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갈아만든 배 나는 엑스트라를 원한다 리뷰 : 아카데미물 학원물

암스 2022.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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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스테이지 (카카오페이지 스테이지) 에서 연재중인

갈아만든 배 작가님의 "나는 엑스트라를 원한다" 리뷰입니다.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뒤가 더욱 기대되는 즐거운 아카데미물 정도로 할 수 있겠네요.

<암스의 카카오스테이지 기준표>

★★★ : 추천. 연재분량 까지가 상당히 재미있어서 후속 회차가 기대되는 소설. 상당히 재미있는

★★☆ : 보통. 읽었을때 시간 낭비까지는 아니지만 번뜩이는 무언가가 느껴지진 않았던

★☆☆ : 비추. 개연성 부족, 급발진, 고구마, 잡탕..뭔가의 사유든 시간이 아까웠던..보완이 필요한

※ 기성작품을 리뷰한 기존과는 달리, 연재중인 아마추어 작가들의 작품을 리뷰하기에 3점 척도로만 분류하였습니다.

 

표지는 아직 없으시네요. 기본 표지중에 하나 선택하신 걸로 보입니다.

 

<암스 리뷰>

1. 성공을 하든 실패를 하든 마왕이 나올 때 마다 시대를 넘어 부활해온 주인공

2. 10번째도 공작가의 4남으로 환생을 했는데...진짜 용사 짓에는 진절머리가 나서 눈에 안 띄고 싶다가 목표가 되었는데

3. 1~15화까지는 아카데미 입학 전 주인공의 천재성과, 자기를 숨기고 싶은 이유 그리고 가정환경 정도만 나왔는데도 재미있다.

4. 자기 대신 빛나줄 노예들을 얼굴(?) 로 데려오고 따뜻한 부모 형제들에게는 착하게 하지만 본성을 아는 집사들에게는 적당히만 영악하게..보는 내가 통쾌하지만 또 선을 넘지는 않을 만큼 즐거운 인생을 사는 주인공과

5. 별다른 에피소드가 등장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흥미롭게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작가님의 필력에 놀람

6. 아직 평가를 하긴 힘들지만, 대작 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즐겁게 타임킬링을 하기에는 충분한 좋은 소설을 쓸 것이라는 기대가 되서 3점 부여

 

갈아만든배 작가님의 나는 엑스트라를 원한다 리뷰였습니다.

아직 편수 자체가 몇 편 연재된 건 아니지만,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한번 보고 싶네요.

 

* 본 포스팅은 스테이지 스테플러 활동의 일환으로 지원을 받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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