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3/3) 청혜 하프 드래곤으로 살아가는 법 : 카카오페이지GO 승격작 정통 판타지

암스 2022.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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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확실히 스테이지에서 페이지로 승격한 페이지GO 작품은 다르네요.

청혜 작가님의 "하프 드래곤으로 살아가는 법" 리뷰입니다.

 

10월이 끝나가니 새롭게 배너가 떴길래, 여기서 골라봤습니다.

뭐 당연히 검증이야 되었겠찌 하면서 보는데..

현판이 아니라 정통 판타지에서 승격작이 나왔네요.

<암스의 카카오스테이지 기준표>

★★★ : 추천. 연재분량 까지가 상당히 재미있어서 후속 회차가 기대되는 소설. 상당히 재미있는

★★☆ : 보통. 읽었을때 시간 낭비까지는 아니지만 번뜩이는 무언가가 느껴지진 않았던

★☆☆ : 비추. 개연성 부족, 급발진, 고구마, 잡탕..뭔가의 사유든 시간이 아까웠던..보완이 필요한

※ 기성작품을 리뷰한 기존과는 달리, 연재중인 아마추어 작가들의 작품을 리뷰하기에 3점 척도로만 분류하였습니다.

 

<암스 리뷰>

1. 용과 용인은 인간에게 피해를 끼치는 존재로, 보일 때마다 사냥당하는 세계

2. 하프드래곤_작중에선 드래고니안이다_으로 태어났지만 10살까지 그걸 모르고 어머니와 살아온 천진난만한 주인공 시안

3. 어느 날 마을을 방문한 드래곤 슬레이어에게 숨은 호위였던 휴즈누나가 걸리면서, 더 이상 평화로운 삶을 이어갈 수 없게 된다.

4. 알고보니 어머니는 드래곤 슬레이어였고, 시안은 살기 위해서 반용인인 걸 숨기고 드래곤 슬레이어 명문가인 외가로 떠나서 용살자로 자라기를 선택, 외가로 여행을 떠나는 스토리

5. 아직 30화정도 되는 초반이지만, 확실히 재미있다. 현대판타지와 회귀물 등이 판치는 요즘 판에서 진짜 찾아보기 힘든 정통 판타지 느낌.

6. 상식이 역전된 듯한 세계관 뿐만 아니라 두 개의 심장은 불가하나, 슬레이어들이 쓰는 "용살기" 를 사용할 드래곤 하트가 억제되어 사용이 가능하다는 정교한 설정, 용과 인간의 삶 모두를 살아보라는 어머니의 말 등 굉장히 설계가 잘 된 소설. 대충 막 쓰는 소설이 아니라 그런지 당연히 필력도 상당

7. 인기를 끌지 안끌지는 솔직히 운인 것 같은데...그래도 굉장한 수작이 탄생할 듯한 느낌. 드래곤 라자를 보는 듯했다.

 

작품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한두줄만 좀 더 설명을 풀어 썼으면 어떨까 싶네요.

용사냥꾼과 용 두 가지 피를 지닌 시안의 생존기 라거나 뭐 그런 느낌으로?

이미 카카오페이지 데뷔는 결정이 났고, 데뷔 및 프로모션까지 보장한다고 하니

이 글 보시는 분들은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해당 작품을 만나볼 수 있겠네요.

청혜 작가님의 정통 판타지 소설, 하프 드래곤으로 살아가는 법 리뷰였습니다.

 

* 본 포스팅은 스테이지 스테플러 활동의 일환으로 지원을 받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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